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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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 나라는 없어졌습니다. 더 이상 이 나라는 없습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그렇지만, 한때 나라를 이끌어갔던 이들에게 경의를 표시하는 것도 괜찮고, 이들이 인간쓰레기인 경우 욕을 해도 괜찮습니다. |
가야(加耶)는 일본에 가야 한다고 나라 이름을 가야로 지은 고대의 주요 철 생산국가이다. 6인 과두정이었던 나라는 점차 여섯개로 나뉘어 가야 했는데, 그렇잖아도 넓지 않은 나라가 여섯으로 나뉘니 다툼이 잦았다. 그래도 철 생산량이 매우 많아 철제무기를 기반으로 왜국을 정벌하는 한편 철 수출량 조절로 신라를 견제하지만, 신라가 다른 철 수입지를 개척하자 금관밖에 내세울 것이 없게 되었다. 결국 진흥왕에 의해 발려서 영토에 비석이 세워지는 굴욕을 당하며 멸망하였다. 신라의 최종병기 김유신은 가야에서 만들었는데, 그의 스펙을 보건대 가야가 조금만 더 참고 버텼다면 역러시도 가능했을 텐데 아쉽다.
[편집] 가야가 간 곳
가야는 철로 뽕을 뽑느라고 온갖 데를 다 가야 했다. 고고학자들은 일본은 기본이고 신라 백제 고구려와 듕귁 등등 광대한 영역에서 가야의 유물들을 출토하러 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인도와 아프리카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래서 가야라는 도시가 있다고 한다. 그에 대해 지금 후손은 "아하~ 가야는 철을 이용해 싸움을 자초하는 국가구나"라고 단정짓는 수모를 겪게 된다.
[편집] 부흥운동
가야가 망한 이후 부흥운동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포항과 광양이 철과 관련된 이미지를 선점하는 바람에 가야는 대신 생수산업이나 농업에 힘쓰게 되었다. 최근 가야농장의 인지도가 올랐는데 하필 FTA를 체결한다고 해서 부흥운동은 다시 위기에 놓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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