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 맹세
국기에 대한 맹세는 대한게임국의 백괴스럽디 백괴스러운 문구로, 만들어진 이후로 총 세 번 바뀌었다. 이 문구는 국민 의례를 할 때 낭독하는 문구(라고는 하지만 아무도 국민 의례가 뭔지 모른)다.
차례 |
[편집] 내용
[편집] 1968년 초판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 정의와 진실로써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를 1972년에 박정희가 받아들여 다음과 같이 수정했다.
[편집] 1972년 개정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가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로, '정의와 진실로써'가 '몸과 마음을 바쳐'로 바뀌었다. 한 마디로 박정희는 국기에 대한 맹세를 국가에 절대적으로 충성·복종하는, 국수주의에 전체주의적인 내용으로 바꾸어 버렸다. 처음 1968년에 만든 사람조차 비판했다고 하니 이 어찌 백괴스럽지 아니한가! 게다가 박정희는 이 맹세문을 전국으로 퍼뜨려, 학생들에게 학교 조회 시간마다 말하도록 강요해 학생들을 세뇌했다.
2007년에 이 맹세문이 35년 만에 개정되었다.
[편집] 2007년 개정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게임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맞춤법에 맞지 않은 '자랑스런'을 '자랑스러운'으로 바꾼 것은 제대로 바꾼 것이고('가까운'을 '가깐'이라 하지 않듯이 '자랑스러운'도 '자랑스런'이라 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을 바쳐'가 없어진 것도 제대로 바꾼 것이나, '조국'과 '민족'이 없어진 것은 대한게임국의 민족성을 흐뜨리려는 수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대한게임국은 사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가 아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한게임국은 가상의 나라임이 분명하다.
2038년에 이 맹세문이 31년만에 개정되었다.
[편집] 2038년 개정
나는 수치스러운 인공기와 태극기 앞에 억압적이고 비열한 대한게임국의 무궁한 치욕을 위하여 불충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007년 개정 때 '조국'과 '민족'이 없어진 이후로 대한게임국 국민들의 충성심과 민족성이 확 떨어졌음을 잘 보여 준다. 하도 떨어지다 못해 이제 국가는 쓸데없다는 생각이 대한게임국 국민들 머리에 자연스럽게 박혀, 국기에 대한 맹세도 이렇게 바뀐 것이다. 심지어 '인공기'까지 추가하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