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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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네, 수능은 잘 봤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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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 봤다고? 그럼 이럴 게 아니라 면접 논술 뭐 이런거 슬슬 준비해야지.
뭐, 망쳤다고? 아니면 재수하든가 아님 슬슬 군 입대할 준비 하든가. (만약 댁이 여자거나 아님 이미 갔다 왔거나 그것도 아님 면제면 패스)
뭐, 고등학생이 아니라고? 그럼 시험은 얼마 남았어?
뭐? 벌써 대학생이라고? 너의 꿈은 10급 공무원이 아니더냐?
뭐? 공대생이라고? 너의 꿈은 엔지니어가 아니더냐?
뭐? 의대 다닌다고? 너의 꿈은 장준혁을 능가하는 의사가 아니더냐?
뭐, 고딩은 맞는데 3학년은 아니라고? 그럼 이제부터 시작일세.
뭐, 반박할 게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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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배경 음악은 My girl입니다. 들리고 있다고 상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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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은 EBS의 장학퀴즈와 더불어 대한게임국 고등학교의 엄친아와 엄친딸을 대량 생산하고 발견하지만, 사회에 등용을 절대로 못 하는 TV 프로그램이다. 한국재방송공사에서 만든 이 프로그램의 PD는 골룸이라고 한다.
[편집] 진행 순서
- 무작위로 선발된 고딩 100명을 강당에 앉힌 다음, 문제를 화면에 보이는 것 없이 듣기 평가 식으로 설명한다.
- 골든벨 문제는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 문제를 계속 풀다 보면, 20번대에 접근할 수록 생존자가 20명 이내로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 문제 초반에서 전원 탈락하면 편집한다. [1]
- 패자부활전 후에 최후의 4인(혹은 5인)이 남을 때까지 편집한다.
- 편집된 문제는 골든벨 기출문제에도 나오지 않는다. 이를 항의해 봐도 한국재방송공사가 들어줄리 없다.
- 49번 문제는 미적분만큼이나 어렵다.
- 골든벨은 이과보다는 문과에 관대하기 때문에, 이과 출신의 골든벨 우승자가 드물다. 하지만 대한게임국의 사회 구조는 이공계를 우선시하고 인문계는 천대받으니 참으로 모순이다.
- 골든벨을 울린다면 엄친아 혹은 엄친딸이 되나, 못 울릴 시에는 그 자리에서 집단 갈굼을 당한다. 대한게임국 듣보잡 가수 아일랜드가 부른 실패의 노래 'My girl'과 함께 말이다.
[편집] 놀라운 편집 기술
우선 기존 8시간 분량의 내용을 재미 없는 것들은 거두절미하고, 심지어 문제까지도 잘라내서 문제 푸는 재미를 150% 정도 떨어트린다. 그런지 저 멀리 부카니스탄의 뽀글이도 극찬할 정도로 위대한 편집 기술을 보여 준다. 역시 방송국에 오타쿠들을 대량으로 키우고 있는 한국재방송공사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