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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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의 기적199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마지막 순간에 본선 진출팀이 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대한게임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바뀐 사건을 말한다. 왜국에서는 이 사건을 도하의 비극(ドーハの悲劇 도하노히게키)이라고 부른다고 카더라.

차례

[편집] 최종 예선 상황

아시아 지역 1차 예선에서 바레인, 레바논, 인도, 홍콩 등과 D조에 속해 있던 대한게임국은 1차 예선을 무패로 마무리하며 조 1위로 통과했으며, 그 외에도 6개 조를 1위로 통과한 6개 팀이었던 이뢐, 계란, 푹奀썬, 대한게임국, 사우디아라비아, 왜국 중 본선에 진출할 두 팀을 뽑기 위한 풀 리그 경기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었다. 대한게임국은 첫 경기에서 계란을 3:0으로 삶아 먹었다. 그러나 백괴스럽게도 이후 이뢐,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해 각각 2:2, 1:1로 비기게 되며 어라? 했다. 남은 경기는 왜국, 푹奀썬과의 두 경기였다.

이전까지의 축구 전적에 따르면, 1954년에 처음 경기를 가진 이래 왜국과의 월드컵 예선 에서 대한게임국은 7승 3무로 한 번도 발린적이 없었다 카더라. 그러나 1993년 10월 25일에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미우라 가즈요시에게 결승골을 허용한 대한게임국은 0:1로 발렸고, 1승 2무 1패, 3위로 처지면서 자력 진출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최종전을 남겨둔 상황에서 각 팀의 성적
승점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왜국 5 4 2 1 1 5 2 +3
사우디 5 4 1 3 0 4 3 +1
한국 4 4 1 2 1 6 4 +2
이뢐 4 4 1 2 1 7 7 0
삶은계란 4 4 2 0 2 5 7 -2
푹됴선 2 4 1 0 3 5 9 -4

당시 순위는 골득실, 다득점, 승자승 순으로 정해지도록 되어 있었으며, 1993년 10월 28일 당시 모든 팀이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 대한게임국 대 푹됴선
  • 사우디아라비아 대 삶은계란
  • 이뢐 대 왜국

당시의 승점 체계는 백괴스럽게도 승리가 3점이 아니라 2점, 무승부가 1점, 패전이 0점이었기에 6개 팀 중에서 푹됴선만 광탈했을 뿐, 나머지 5팀 모두에게 본선 진출은 계산상으로 가능했다 하지만 알 게 뭐야.

[편집] 마지막 경기

마지막 경기는 승부조작을 방지하기 위해서 마지막 날 같은 시간에 치러지게 되었다.?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사우디아라비아는 1승 3무로 승점 5점이었으며, 왜국은 2승 1무 1패로 승점 5점, 대한게임국은 승점 4점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왜국이 모두 상대를 발라버린다면 대한게임국은 푹됴선을 아무리 쳐바른다고 해도 승점에서 밀려 광탈하는 상황이었다. 대한게임국이 본선을 뚫을 수 있는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우디와 왜국 둘 중 하나가 승리를 놓쳐야 하는 상황. 대한게임국은 반드시 왜국을 바르고 본선에 진출할 것 같은 예감을 버리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최종전은 1993년 10월 28일에 열렸다. 대한게임국은 후반 4분, 후반 8분, 그리고 후반 30분에 골을 넣어 푹됴선을 3:0으로 발랐다. 왜국은 이뢐에 2:1로 앞선 채 후반 45분이 끝나고 추가시간 3분이 거의 끝나가던 상황이었기에, 대한게임국 대표팀의 진출은 거의 실패한 것에 가까웠다. 하지만 2:1로 앞서고 있던 왜국이 경기 종료 직전에 내준 코너킥 상황에서 이뢐의 자파르 옴란 살만헤딩!!!! 이 경기로 대한게임국과 왜국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대한게임국이 앞서게 되어, 왜국이 탈락하고 대한게임국이 극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일부 대한게임국의 응원단이 와아아아아아아!!!!!!! 영문을 모른 채 관중석을 바라보던 선수단들도 와아아아아아아아아!!![1] 당시 생중계를 하고 있던 MBC의 최창섭 캐스터와 신문선 해설위원 역시 이야아아아아아아아!!![1] 반대로 다 잡은 본선 진출권을 놓쳐버린 왜국 선수들은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ㅜㅜ 중계하던 NHK 캐스터는 한참을 침묵하다가 겨우 "일본, 유감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최종 결과
승점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사우디 7 5 2 3 0 8 6 +2
한국 6 5 2 2 1 9 4 +5
왜국 6 5 2 2 1 7 4 +3
이뢐 5 5 1 3 1 9 9 0
삶은계란 4 5 2 0 3 8 11 -3
북됴선 2 5 1 0 4 5 12 -7

[편집] 결과

1994년 FIFA 월드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여곡절 끝에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기는 했으나 대한민국 축구계는 큰 홍역을 치렀다. 특히 당시만 해도 후진적이던 축구 시설과 대표팀 운영에 대한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졌으며,[2][3] 이는 차경복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회 모두가 사퇴하는 것으로 이어졌고,[4] 후임 기술위원장으로 박경화가 임명되어 새로운 기술위원회가 구성되었다.[5] 의견이 분분하였던 대표팀의 김호 감독 유임 문제는 일단 월드컵 본선까지는 임기를 보장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으나,[6] 유기흥 코치가 사퇴하였고,[7] 허정무가 새 코치로 들어오게 되었다.[8]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일본 또한 한스 오프트 감독이 사임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9]

또한 이 때까지 축구에 있어서는 일본을 과소 평가하던 면이 없지 않았으나,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과의 축구 경기는 경쟁 의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일본측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이후 2002년 FIFA 월드컵 유치 경쟁을 통해 강렬하게 분출되었으며, 특히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대한민국과 일본이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극에 달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더 조장하였던 사건이 도쿄 대첩이다. 1990년 후반까지 일본과의 축구 경기는 과열 양상을 띠었으며 ‘전통의 라이벌’이라는 의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편, 이러한 라이벌 의식은 2002년 FIFA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공동개최 이후 상호간의 이해가 높아지면서 많이 약화되었다.

계산상으로 겨우 진출하게 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1994년 FIFA 월드컵 C조 예선에서 첫 경기 스페인에 2:2 무승부를 기록하였고,[10] 이어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11] 하지만, 마지막 경기인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2:3으로 패하게 되어 2무 1패로 조 3위에 머무르게 되었다.[12] 당시 규정에 따라 3위 팀 중에서 4팀이 진출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나, 승점에서 밀리게 되어 16강 진출에는 실패하게 되었다.[13]따지고 보면 독일이 다. 독일은 대한게임국과 시합하기 전에 이미 1승1무라서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상태였기 때문에 대한게임국에게 패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했다.? 실제로 1승1무1패의 이탈리아는 그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편집] 비슷한 사례

  • 대한게임국과 왜국이 같이 손잡고 개최한 2002년 월드컵에서 스페인은 2승으로 이미 16강 진출을 결정지어 놓았다. 다만 스페인이 남아공과 비길 경우 남아공이 16강 가는 거였다. 하지만 스페인은 남아공을 이겨서 파라과이를 16강에 진출시켜줬다.
  • 대한게임국이 도하의 기적 못지않은 행운을 누린 사건이다. 마찬가지로 2010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2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결정지어 놓았다. 다만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에게 패하거나 4-4로 비길 경우 그리스가 16강에 가는 거였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그리스를 2-0으로 이겨서 대한게임국을 16강에 진출시켜줬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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