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頒布洞)은 서울화학공화국의 학자들과 관리들이 자신이 만들어낸 개념을 반포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동네이다.
[편집] 동명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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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모르는 일부
위뷁스러운 사람들은 이 동네의 한자 이름을 盤浦洞으로, 그 이름의 유래는 '이 마을로 흐르는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 즉 반포(蟠浦)라고 하다가 반포(盤浦)로 음이 변한 데서 유래한다'
[1] 따위로 알고 있는데, 이는 서울화학공화국에서 동네의 유래를 감추기 위해
거짓으로 유포한 정보이다. 누가 뭐래도 이 동네의 한자 이름은 頒布洞이지 , 盤浦洞 따위가 아니다. 이는 반포동 특히 반포로에 어떤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들이
언제 생긴 것인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편집] 반포대로 (頒布大路)
반포대로에서 촬영한 교통 표지판 (반포로 시절)
서울화학공화국의 학자와 관리들은 그들이 발명한 개념을 더 쉽게 반포하기 위해 반포로(頒布路)라는 길을 조성했다. 일단 이 길에 바로 인접한 곳에 국립중앙도서관(대한게임국의 국법에 의해 국립중앙도서관은 대한게임국에서 출판된 모든 책을 소장해야 하므로, 이 시설은 학자들과 작가들의 자신이 지은 책을 반포하는 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과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이 세 시설은 모두 사법 계열의 공무원들이 국민들에게 법의 정신을 반포하는 데 사용한다), 서울지방조달청(서울화학공화국의 행정에 필요한 물자를 관리들에게 반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조달약국이란 시설이 있어, 일반 시민들에게 의약품을 반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등의 시설이 있는 것은 물론, 반포로 바로 옆은 아니지만 이 길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서울화학공화국의 유일한 고속버스 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어 - 또한 이 '서울고속버스터미날'엔 경부고속도로기 직결로 연결되어 있다! - 서울화학공화국의 학자들과 관리들이 자신들이 만들어낸 개념을 서울화학공화국 뿐만이 아닌 대한게임국 전체로 반포하는 데 아주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고속터미널 아래로는 지하철도 다니지만... 애초에 서울에 지하철 안 다니는 동네가 어딨냐?
하지만 무엇보다도 놀라운 사실은, 반포로를 그냥 쭉 따라가기만 하면 서울화학공화국 시청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서울화학공화국 시청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대한게임국 청와대가 보인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를 역으로 말하면 '서울화학공화국 시청에서 길 하나만 쭉 따라오면 바로 반포로에 닿을 수 있다'는 말이 되어, 이 곳에 반포로(頒布路)를 설치한 것이 아주 훌륭한 전략적 선택임을 알 수 있다.
사실 이 길은 서울화학공화국과 대한게임국의 정부 관리들이 민간인에게 자신들의 개념을 반포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민간인들이 자신의 뜻을 정부 관리들에게 반포하기 위해서도 많이 이용된다. 이 길에선 자신들의 뜻을 관리들에게 반포하기 위해 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긴 대법원 대검찰청 그런 것들이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라, 이 반포로는 관리들한테 따질 것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딱 좋은 길인 것이다. 하지만 이 시위의 소음이 국립중앙도서관 안으로까지 들어온다는 문제가 있어,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 자신의 뜻을 반포해야 하는 학자들과 그 학자들의 책을 읽으러 온 시민들에겐 불편 요소가 된다는 모양이다.
구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을 반포하려는 서초경찰서의 노력이 느껴진다. 서초경찰서 역시 반포로에 닿아 있는 시설이다.
[편집] 반포대교 (頒布大橋)
반포대교 입구에 놓인 비석. 한자 표기는 고의로 생략한 듯하다.
여름 홍수 때마다 정말로 한강 밑으로 잠수하는 다리인 잠수교
하지만 반포동은 한강 이남에 설치되어 있는 반면, 시청과 청와대 등 주요 시설들은 전부 한강 이북에 위치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반포동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선 한강 이북으로 통하는 다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하기 위해 놓인 다리가 바로 위 사진에 있는 반포대교이다. 이 다리는 한강 남북을 잇는 주요한 교통망으로, 반포로가 제 역할을 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다리로 취급받고 있다. 그 때문인지 대한게임국 최초의 2층 교량으로 준공되었다. 2층이 반포대교이고 1층에 있는 다리는 잠수교라고 불리는데, 여름 홍수 때마다 진짜 한강 밑으로 잠수한다.
이런 상징적인 다리에, 서울화학공화국에선 기네스급의 분수대를 설치하여 ([1]. 위의 사진에서 반포대교 옆에 붙어 있는 정체불명의 장치가 바로 그 분수대이다) 이 다리에 한강의 물을 반포대교 주변으로 반포하는 일도 맡겼다. 이 역할에 충실하여, 반포대교 일대는 바람이 불 때면 분수에서 나온 물이 사방으로 날린다고 한다.
[편집] 지하철
설립 목적상 교통이 편리해야 하는 반포동을 위해 서울의 지하철은 반포동의 이름을 딴 역을 3개를 배정하게 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의 반포역과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구반포역, 신반포역이 그것이다. 서울 지하철 개통 역사상 자기 동네 이름을 딴 지하철 역을 3개를 갖고 있는 동네는 지금까지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없지 싶다.
[편집] 서릿개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부터 반포동엔 서릿개란 자가 활개를 치고 다녔다고 한다. 아무 밭이나 들어가서 서리를 일삼는 개 같은 자라 서릿개란 이름이 붙은 것인데, 위에서 '서릿개'가 이 마을 이름의 어원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도,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서릿개가 아니라, '서릿개란 자가 활개를 치고 다니던 마을'이라고 하여 서릿개란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서릿개와 반포 사이의 어원적 연관성을 설명할 수가 없게 되는데, 알 게 뭐야.
사정을 모르던 서울9호선운영 측에서는 반포동의 이름을 딴 지하철역이 세 개나 생긴다고 하여, '구반포역'의 이름을 서릿개역으로 정하려 하다가, 자기 마을의 지하철역에 서릿개란 대도적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죽는 것보다 더 싫어했던 마을 주민들에 의해 무산되었다.
[편집] 해설
- ↑ 이 내용은 사실로,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검색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