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뉴스:백괴사전 대문 사라지다
백괴뉴스 대문
2012년 5월 26일 (토) 10:03 (KST)
<1신 - 5월 25일> 대문 삭제 현상 발생
2008년 5월 25일 오전 0시께 백괴사전에서 '백괴사전:대문'으로 설정되어 있는 대문이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평소에는 내용의 수정이 관리자에 의해 절대 불가능한 이 페이지가 갑자기 왜 삭제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말이 분분하다. 현재까지 백괴뉴스에 제기된 의견들로는, 평소 백괴사전을 불만스럽게 지켜보던 신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 또는 로즈분투가 크랙킹을 시도해 성공한 것이라는 의견, 아니면 롑흔리나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들이 제시되는 순간..
아! 대문이 복구되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잠시후 관리자들은 불시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라고는 하지만 당시 참석한 기자는 단 두명이다.)
관리자들은, 백괴사전의 일부 문제를 고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사실에 대한 해명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참가 기자들은 그 '일부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의를 하였으나, 곧바로 관리자들이 회견장을 지멋대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아무런 단서도 잡을 수 없었다. 이에 대해, 미디어 위키의 내부적인 문제라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결론적으로 이 모든 일은 이쥐박 때문이다. (끝)
<2신 - 5월 26일 > 이쥐박에 의한 가능성 추적중
관리자들의 회견 이후 이틀이 지나자 사용자들 간의 분석이 계속되면서 이쥐박에 의한 가능성 추적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당시 이쥐박에 대한 탄핵 시위가 벌어지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을 감안 할 때, 이러한 사실이 근거가 없는 것 같지만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에 따라 이쥐박에 의한 정부 개입 가능성을 추적하고 있다. 이들에 의하면 이명박은 시위가 일어난 25일 당일, 시민들의 자발적 시위에 의한 탄핵 시위를 보고 화가 나서 홧김에 포털을 검색하던 중, 자신에 대한 풍자 내용으로 가득찬 백괴사전 사이트에 침입, 해킹하여 대문의 내용을 삭제하였으나, 잠시 후 관리자들이 이를 복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을 추적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사용자들에게 없기 때문에, 어떤 사용자들은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고 카더라통신에 추적을 의뢰한 상황이다. 일부 관계자들은 이쥐박이 워낙 자비로워서 그러한 일을 할 리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요즘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집회 및 시위를 탄압하는 장면을 보면 그런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백괴사전 관리자들도 밝히고 있는 내용이 없고, 아무런 대책이나 내용이 밝혀지지 않아 사용자들은 이 사태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을 뿐이다. (끝)
<이파리통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