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뉴스:북괴 쿠데타 발발 직전... "마피아 강도단" 활개 외

백괴사전, 내용 없는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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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뉴스, 내용 없다 카다는 뉴스

Bullet blue.png백괴뉴스 대문  Bullet red.png2012년 5월 26일 (토) 10:17 (KST)

면책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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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틀이 붙어 있더라도 실제 내용과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North Korea by Tonuke.png

<ANCR>
최근 북측의 내면이 심상치 않니다. 매년마다 무조건적인 대화와 무력 도발 메시지를 전해오던 북한이지만, 올해는 뭔가 절박하게 들리는 게 사실이죠. 그러나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나 경제적 제재 이외의 문제도 작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코렁탕을 들이킨 후 라선에 잠입한 기자의 단독 취재입니다.

<RPRT>
라선항에서 약 30km 떨어진 북한의 장마당.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 주민의 생활과는 달리, 오후 8시가 넘었는데도 주민들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즉, 야시장이자 암시장입니다. 잠입 취재를 하던 도중, 보안원과 주민과 군인이 서로 싸우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RCRD>
군인: 이런 종간나 XX가 우리 밥줄을 건드리나? 앙?
보안원: 아니 이 반동분자가 복무하고 오다가 미쳤나? 이 XX XX 탈영한거 아니나?
군인: XX 동무가 날 쳤다 고건가?
주민: 아 진짜 XX 여기서 싸우지 말고 딴 데 가서 싸우라우! 장사도 안되는데 자리값 물고 리익값 물고 이중 삼중으로 무는 작자들이 남의 장사 방해...
보안원: 아가리 다물라!

<RPRT>
이렇듯 이득을 놓고 각 지방의 폭력단과 보안원의 싸움이 있는 것은 꽤 흔한 일. 결국 둘의 행패로 오늘 장마당은 평소보다 빨리 파했고, 군인은 결국 순찰중이던 다른 보안원들에게 제지당합니다. 다음 날, 같은 시간대에 야시장을 가니 오늘은 보안원은 보이지 않고 사복 차림의 불량배들만 보입니다. 이들은 이른바 "마피아 강도단". 특수부대원 출신의 만기복무 군인을 주축으로 결성한 조직이라고 합니다.

<RCRD>
주민 (여, 음성변조): 내도 잘 모르우. 근데 군인들이 그레 조직했다는 기만 알지비. 오늘은 예 있다 가겠지만도 래일은 또 어데로 갈지 아무도 몰러.
폭력배: 아 오마니, 래일 우리한테 자리값 내는거 잊지 마우?

<RCRD>
기자: 대장 동지 만나 봤니?
꽃제비: 대장 말고 부대장은 만나봤시요. 나는 작년까지 평양 보통강 굴다리 밑에서 몰래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부대장 동지가 웃으면서 "얘, 나랑 같이 활동하자. 삼시 세끼 이밥 줄게." 이러기에 따라다녔죠. 그라면서 하는 말이, "한번죽지 두 번 죽겠냐, 우리는 나라를 지키려고 군사 복무를 했지만, 나라는 우리에게 해준 게 없다"면서, 우리가 강도짓 하는건 장군님이 가르쳐서래요.
기자: 김정일 장군?
꽃제비: 네! 근데 이건 비밀인디요, 우리 조직에서 장군님을 장군님이라고 부르는 놈은 나밖에 없시요. 다들 병 걸린 돼지놈이라카요. 또 누구더라... 김정? 하튼 청년대장은 미련한 새끼곰이라고 부릅네다.

<RPRT>
마피아 강도단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한 지방에 오래 머물지 않고, 낮에는 사복 차림으로, 밤에는 군인 차림으로 활보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강도 행위와 시장 장악은 물론 중국 마약상과의 거래, 사업소 습격, 고리대금업을 행하기도 하고, 각 지역의 꽃제비들을 조직으로 끌어들여 그 규모를 점차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이 활개를 친 지역에서는 지역 꽃제비들이 소규모 폭력단을 세우고 있어, 북한 주민들의 경제 생활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활보도 모자라 가끔 자신들을 단속하러 온 보안원들을 역공하는 사태도 일고 있습니다.

<RCRD>
꽃제비: 즈그 형이 어제 보안원한테 잡혀갔는데, 밤에 강도짓을 하는데 하필 그기 보안원인기라요. 잡혀가자마자 내다 뛰가서 ○○동무한테 일러바쳤더니, 오늘 형이 나오고, "우리 조직 군인들이 보안원들 혼내주고 권총도 뺏어와서 나한테 줬다"면서 뽐내더라요. 에이, 이럴 줄 알았시면 기냥 안일르는건데 했지요.

<RPRT>
소문에 따르면 이들의 최종 목표는 현 북한 정권의 붕괴. 하지만 북한 당국이 이들을 직접 압박하겠다고 낸 대책이라곤 3일 전 시작한 가격제정 조치 뿐이고, 이마저도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 북한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산토끼 기자가 -1일 전 익명을 요구한 국가정보원 직원에게 코렁탕을 들이켜주며 얻은 정보에 따르면, 남측의 북파공작원들은 이들을 한국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통일 후 주요 요직에 임용하는 조건으로 폭력단 간부들을 매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백괴 문자라지오 보도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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