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대학:괴수능/언어
차례 |
[편집] 1~5
1번부터 5번까지는 듣고 푸는 문제입니다. 방송을 잘 듣고 답을 하기 바랍니다. 듣는 내용은 한 번만 방송됩니다.
[편집] 6~12
[편집] 13~20
- [13~1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매일같이열풍이불더니드디어내허리에큼직한손
이와닿는다. 황홀한지문골짜기로내땀내가스며
드자마자쏘아라.쏘으리로다. 나는내소화기관
에묵직한ⓐ총신을느끼고내다물은입에매끈매끈환
총구를느낀다. 그리더니나는총쏘으드키눈을감
으며한방총탄대신에나는참ⓑ나의입으로무엇을내
배앗헛드냐.
- 이상, 「총구」
(나)
㉠
ⓒ
㉡
- 황지우, 「묵념, 5분 27초」
(다)
이젠 ⓓ눈이
안 온다.
ⓔ여름이니까.
- 학생 작품, 「여름」
13. (가)~(다)의 공통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① 대상에 대한 화자의 인종 차별적 시선이 나타난다.
- ② 대상을 보는 화자의 후회어린 감정이 드러난다.
- ③ 대상과의 연애시절을 떠올리는 화자의 모습이 보인다.
- ④ 대상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화자의 의지가 돋보인다.
- ⑤ 대상에 대한 화자의 저항 정신이 드러난다.
14. 보기를 읽고 (가)를 감상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총구>는 이상이 조선일보에 연재한 오감도 중 9번째 시이다. 당시 한국에는 일본의 문화 통치의 일환으로 많은 일본제 포르노가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상은 21살 청춘의 나이에 포르노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그 감상을 이 시로 남겼다. 하지만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상도 아닌 이 시를 읽고는 영 좋지 못한 이미지를 얻게 되어, 결국 오감도는 청소년미만감상불가 판정을 받고 이상은 조선일보에 시 연재를 중단하게 되었다.
- ① ‘큼직한손’은 화자의 두근두근 첫 체험★을 위한 도구라고 볼 수 있겠군.
- ② ‘문골짜기’에는 매직스틱이 꽂혀 있겠군.
- ③ ‘쏘아라’라는 표현에서, 화자는 올챙이를 보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군.
- ④ ‘매끈매끈환총구’를 통해 화자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응큼한 시선을 건네고 있군.
- ⑤ ‘무엇을내배앗헛드냐’는 표현에서 화자는 휴지를 준비하지 못해 후회하고 있군.
15. ㉠과 ㉡을 비교한 것으로 적절한 것은?
- ① ㉠은 절망의 시간이고 ㉡은 반성의 시간이다.
- ② ㉠에서 촉발된 내적 갈등이 ㉡에서 심화되고 있다.
- ③ ㉠은 홍어가 맛있는 반면에, ㉡은 낙지가 맛있다.
- ④ ㉠과 ㉡ 모두 백괴스럽다.
- ⑤ ㉠에서 제시된 커피값은 ㉡보다 저렴하다.
16 다음은 <보기>를 읽고 (나)와 (다)시의 작가가 대화한 것이다. 대화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광주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 ① (다): ㅋㅋㅋㅋㅋ 쩐당.
- ② (나): 그날 저는 전남도청에 나가 시위에 동참했지요.
- ③ (다): ㅇㅇ 어쩔.
- ④ (나): 어쩌라니요,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싸운 것이죠!
- ⑤ (다): 그렇군요. 하지만 그렇게 싸운다 한 들, 부질없는 짓인 건 마찬가지에요.
17.ⓐ~ⓔ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 ‘총탄’을 쏘고 싶은 화자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공격성을 나타낸다.
- ② ⓑ: ‘무엇’을 뱉은 곳으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염증이 날 수 있다.
- ③ ⓒ: ‘ ’와 ‘ ’사이의 공간으로, ‘ ’과 관련된다.
- ④ ⓓ: 화자의 방학 시절 무료함이 서려 있는 것을 계절어로 형상화한 것이다.
- ⑤ ⓔ: 반배치고사가 얼마 남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을 ‘눈’과 대비하고 있다.
- [18~2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오래 전에 ㉠귀족이 있었던 시절의 변호사는 경찰관처럼 귀족이 직접 고용하여 귀족 자신의 위기에 대처하거나, 자신에게 혹시 일어날지 모를 법적 분쟁을 피하거나 법적 분쟁에 대비해서 법적 자문을 구하고, 다른 귀족과의 분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항상 귀족 근처에서 지내던 상비군형 변호사였다. 이들의 역할은 귀족이 몰락한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지만 귀족이 몰락하면서 순간적인 변호사 수요가 줄었기 때문에 변호사의 수 역시 일시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이때 변호사가 너무 많이 줄어들어 국정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가 되자 영국에서는 대학교에 로스쿨이란 것을 건설하여 귀족 시대에 있던 만큼의 변호사 수를 채우려고 시도했다. 이 시도는 반쯤 성공했는데, 그 이유는 개나 소나 로스쿨에 들어가서 변호사 수가 너무 많아져 변호사들끼리 자기 일을 잃지 않기 위한 분쟁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 일로 영국에서는 있던 로스쿨의 대부분을 폐지하고 일부의 명문대에만 로스쿨을 남겨두었으며, 진입 장벽을 굉장히 높게 만들어 서민들은 로스쿨 들어가는 것이 꿈속에서나 가능할 정도로 힘들게 함으로써 변호사의 수를 줄이려고 시도했다. 또한 원래 있던 변호사의 일부를 신대륙에 보냄으로써 자국의 변호사 수를 줄였다. 그러나 이것이 엄청난 비극이 될 줄은 며느리도 알지 못했다.
영국에서 수가 너무 많아진 변호사들 중 일부는 정부에 의해 강제로 쌀나라로 보내졌다. 평소 해적질을 일삼던 영국에서는 변호사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변호사가 쌀나라로 추방되었는데, 변호사들의 모국인 영국에서 ㉡산업 혁명이라는 것이 일어나 사유 재산이 유럽 전역에 퍼지면서 쌀나라로 추방된 변호사들 역시 사유 재산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다. 쌀나라에서 살던 영국인 변호사들은 쌀나라의 독립 전쟁에서 쌀나라 쪽에 참여하여 쌀나라의 독립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일부는 영국의 앙숙인 프랑스 편에 들어가기도 했다. 쌀나라가 독립된 후 변호사들은 조오지 와싱톤이라는 사람을 쌀나라의 초대 대통령으로 임명하였고, 직접 독립 선언문까지 써서 쌀나라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그러나 쌀나라의 독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이러한 변호사들은 현재는 모두 고인이 되었고, 그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자본주의 때문에 변호사들이 자본주의의 돼지로 변태하면서 쌀나라 사람들의 변호사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기 시작했으며, 쌀나라에서 방영된 각종 드라마들은 쌀나라 사람들의 변호사에 대한 인식을 시궁창까지 떨어뜨려 놓았다. 그 결과 현재 변호사는 쌀나라 내에서 악의 축으로 취급되고 있다.
18. 이 글의 내용 전개 방식으로 적절한 것은?
- ① 대상을 통시점 관점에서 서술하고, 백괴로운 현황을 알리고 있다.
- ② 대상을 진지하게 서술하여, 위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③ 대상을 논리적 연결 관계 없이 서술하여,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 ④ 대상을띄어쓰기없이서술하여,답답함을강조하고있다.
- ⑤ 대대상상을을 중중첩첩하하여여서서술술하하여여, IIEE의의오오류류가가 있있었었음음을을 암암시시하하고고 있있다다.
19. 위 글을 읽은 뒤, <보기>를 접하였다. 이 때의 반응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힌두교인, 무슬림, 변호사가 쌀나라의 시골길을 가던 중 차가 퍼져버렸다. 다행히 인근에서 잠을 청할 농가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주인은 빈 방에는 둘밖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할 수 없이 한 명이 헛간에서 자기로 했고, 힌두교인이 자원하였다.
잠시 후 누군가 문을 두드리길래 열었더니 힌두교인이었다.
“미안하지만 헛간에 소가 있더군요. 소는 저희가 신성시하는 동물이라 함께 잘 수가 없습니다.”
무슬림이 짜증을 내며 자원하여 헛간으로 자러 갔다.
잠시 후 누군가 문을 두드리길래 열었더니 무슬림이었다.
“미안하지만 헛간에 돼지가 있더군요. 돼지는 저희가 터부시하는 동물이라 함께 잘 수가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이번에는 변호사가 자원하여 헛간으로 자러 갔다.
잠시 후 누군가 문을 두드리길래 열었더니 소와 돼지가 있었다.
(후략)
- ① 쌀국에서 변호사는 신성시되고 있다.
- ② <보기>가 쓰인 시기는 쌀국이 독립한 직후이다.
- ③ 쌀국에서는 변호사 고기를 먹지 않는다.
- ④ 쌀국산 가축은 일반적으로 변호사를 불신한다.
- ⑤ 쌀국에서는 수능 문제가 수험생을 찍고 있다.
20. ㉠과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 ① 변호사는 ㉠ 기간에 귀족을 부려먹었다.
- ② ㉡ 이후 변호사 수요가 급감하였다.
- ③ ㉠은 ㉡에 비해 반동분자가 많은 기간이었다.
- ④ 변호사는 ㉠이든 ㉡이든 항상 돈을 밝혔다.
- ⑤ ㉠ 때 고용된 영국의 변호사들은 ㉡ 때에 모두 해고당했다.
[편집] 21~ 30
- [21~2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앞 부분 줄거리: 3차원 세계에 살고 있는 소년은 2차원 세계의 한 소녀를 사랑한다. 소년은 날마다 미연시를 통해 그녀를 감상하였다. 이러한 소년의 행동은 그의 마음 속에 주체할 수 없는 만남의 욕구를 일으킨다. 어느 날 밤, 소년은 꿈 속에서 소녀와 뜨거운 정을 나눈다. 소년은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속옷을 살균세탁하면서 전날 밤을 회상한다. 그러다 세탁기의 소음이 소녀의 목소리로 변하는 환청을 듣게 된다. 그 날 이후 소년은 상사병에 걸리고, 의사양반은 소년의 입원을 권유한다.
소년이 ⓐ아무도 반겨 주지 않는 집으로 귀가했다. “아… 한번이라도 실제로 봤으면…!”
소년은 마침내 ㉠상사병으로 침대에 누웠다. 문득 꾸는 꿈에서 소년은 자신이 그토록 그리던 2차원 세계의 소녀를 만났다. 하지만 소녀의 ㉡양감이 느껴지자 소년은 실망했다.
“아악! 안 돼! 나의….”
“… 실망한 거야?”
“여기에 와 주면 기뻐할 줄 알았는데….”
소년에게 눈꼽만큼의 미안한 감정이 느껴졌다. 하지만 여전히 입체적인 자신의 소녀를 거부했다. 그러자, 소녀가 소년의 손을 잡았다.
“그럼, 나와 함께 2차원으로 가지 않을래?”
소년은 이 지긋지긋한 ㉢3차원의 지옥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자신의 목숨도 버릴 기세였다. 순간 손을 잡은 소년과 소녀의 주변이 환한 빛으로 둘러싸이더니, 2차원 세계로 떨어졌다.
소년이 눈을 떴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아아, 드디어 소녀의 진정한 모습을…’
그러나 정신을 차렸을 무렵, 소년 눈앞에는 ㉣끝없이 놓여 있는 직선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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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거야?”
“우린 2차원이잖아. 너도 2차원, 나도 2차원. 그러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직선뿐이야.”
“아아아아안 돼애애애애애애애!!!!!!!!”
결국 소년은 다시 3차원으로 돌아 갈 수밖에 없었다. 2차원의 세계를 직선이 아닌 면으로 보기 위해서는 3차원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미안해…. 네가 싫어진 것은 아니야. 하지만 난 3차원으로 돌아가야만 해. 넌 부탁이니까 계속 2차원 세상에 남아 있어 줘.”
소녀의 얼굴에 슬픈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그 표정을 바라본 소년도 마음이 약해졌지만 어쩔 수 없었다. 눈물을 머금고 소년은 2차원을 떠났다.
소년은 꿈에서 깨었다. 그리하여 소년은 소녀를 두 번 다시는 만나지 못하고 언제나 소녀를 바라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소년은 슬프지 않았다. ㉤2차원속의 소녀는 항상 웃고 있었으니까….— 프로이트, 꿈의 해석
21. 위 글의 서술상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① 인물의 얼굴을 실감나게 묘사해, 주인공의 추한 얼굴을 강조하고 있다.
- ② 작가의 능력 부족으로, 전지적인 문학적 신의 목소리를 빌려 대충 서술하고 있다.
- ③ 주인공이 자신의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어, 독자들에게 한심함을 어필하고 있다.
- ④ 제 3의 인물을 끌어들여, 옆동네 불구경 하듯 무심하게 서술하고 있다.
- ⑤ ‘너’를 서술의 대상으로 설정하여, 주인공의 비참함을 드러내고 있다.
22. <보기>를 참조하여 위 글을 감상한 내용을 적절하지 않은 것은?
오타쿠들은 아무 이유없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대상(예를 들면 미소녀, 마법소녀, 미연시, 애플, 모질라 파이어폭스, 메이드, 코스프레 복장 등)을 숭상하는 군집생활을 주로 하며, 주서식처는 관련 인터넷 동호회이다. 인터넷 밖에서는 안 그래도 없는 힘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오타쿠는 대부분 인터넷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는다. 덕택에 집 밖으로의 이동이 단절되고, 그들의 방 한 칸이 세상의 전부가 되어 ‘빛’을 등진 생활을 몸소 실천하게 된다. 생물학적 서식지 변화로 인해 그들의 모습은 실로 심해어와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게 되었다. (부득이하게 외부로부터 물건을 그들의 세상으로 침투시킬 때는 택배를 사용하게 된다. 택배 시스템은 종종 그들의 세상을 꾸미는 인테리어용품(ex: 피규어, 초회 한정 피규어, 원더페스티벌 특정 한정 피규어 등등), 관심있는 물건 따위를 반입하는데도 사용된다.) 갤럽 조사에 의하면, 반(反)오덕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역시나 어둠 속에 숨겨진 덕후 생활(덕후 Life)을 즐기는 자들이었다고 한다. 또한 일부 오타쿠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미소녀, 마법소녀, 미연시의 캐릭터와 자녀계획을 가진다면서 정작 휴지통을 임신시킨다 카더라.
오타쿠 중에는 가상이 아닌 실제 사람(특히 아이돌이나 그라비아, AV배우 등)에 하악거리는 종도 있다. 이런 종은 미연시, 메이드,애니메이션 오타쿠들처럼 흔한 종으로, 가상의 대상에 하악거리는 종과 마찬가지로 집과 인터넷을 주 서식처로 하여 일반적으로는 그 바깥으로는 나오지 않는 폐쇄적인 생활을 하지만 대상이 콘서트를 하거나 앨범을 발매하면 그들은 엄청나게 민첩해진다 카더라. 특히 아이돌을 좋아해서 다른 것(심지어 부모님까지도)을 무시하는 오타쿠를 한국어로 빠돌이 또는 빠순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정신 상태가 초딩과 같은 경우가 많다.
- ① ‘소년’은 오타쿠 집단에 속한다.
- ② ‘소녀’는 ‘소년’이 이유없이 숭배하는 대상이다.
- ③ ‘소년’이 살고 있는 ‘아무도 반겨 주지 않는 집’은 외부로의 이동이 단절된 공간이다.
- ④ ‘소년’은 ‘소녀’와의 자녀계획을 위해 휴지통을 임신시킨 적이 있다.
- ⑤ ‘소년’은 ‘소녀’가 콘서트를 기획할 때 민첩성이 급상승하는 빠돌이다.
23.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 ‘소년’이 ‘소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뜻이다.
- ② ㉡: 글래머러스해진 ‘소녀’의 몸매의 표현이다.
- ③ ㉢: ‘소년’이 살고 있으며, ‘3차원의 소녀’의 추함을 인식하는 공간이다.
- ④ ㉣: ‘2차원의 소녀’가 있는 현실 인식의 공간이다.
- ⑤ ㉤: ‘소년’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의 대상이다.
24. 위 글을 영화로 각색하려 할 때, 고려한 것이 적절한 사람은?
- ① 루프트슐로스: 소년은 안경을 쓴 엘리트의 이미지로 표현해야지.
- ② 페레멘: 소녀의 역할은 일본산 소프트웨어로 대신해야지
- ③ 샐러맨더: 소년의 방 안을 각종 상장으로 꾸며야지.
- ④ 펫프로: 소년과 소녀의 정신적인 사랑을 강조해야지.
- ⑤ 따옴표: 소년의 침대는 ACE 사의 제품으로 해야지.
25. <보기>의 ⓐ가 쓰인 용례 중 다른 것은?
‘아무’는 부정문과 긍정문에서 역할이 다르다. 부정문에서는 어떤 술어의 논항을 만족하는 대상이 전혀 존재하지 않다는 것으로 쓰인다.
| ① 내가 가진 건 아무 것도 없다. | ②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 키를 누르면 된다. | ③ 아무도 나를 신경 써 주지 않아요, 알 게 뭐야! |
| ④ 듕귁 사람은 아무도 한자의 효율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 ⑤ 나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무적의 솔로부대이다. |
- [26~3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옛날 옛적 화학은 연금술이라는 기이한 형태로 등장하였다. 당시 화학은 ㉠금을 캐내지 않고 만들어내는 것이 주 목적이었으나 금은 오직 금광에서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연금술을 써도 금을 캘 수 없었다. 그렇지만 화학자들도 사람이라, 금을 못 구하자 돈은 떨어지고 배는 고파오는 탓에 당시 존재하던 원소를 이것저것 먹기 시작했다. 여기에서 사망자와 기형이 급증했고, 한 화학자가 역발상을 해내어 다른 형태의 화학을 만들어냈다. 당시 이런 부류의 화학은 주로 알루미늄 분해에 의존했기 때문에 연금술을 뜻하는 Alchemistry에서 알루미늄을 뜻하는 Al을 빼고 chemist라 하였다. 그 후 화학은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나중에는 어디에 내세워도 꿇리는 수준이 되어 대부분이 화학을 때려치우기 시작했다. 남은 화학자들은 연구할 내용이 무엇이 있는지조차 몰라서 패닉에 빠졌고, 연구 주제를 머릿속으로 쥐어짜기 시작했지만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자 사람들에게 화학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화학은 유명해졌으나, 그것은 여전히 쓸데없는 과목이었다. 결국 화학은 유딩들에게 장난감을 만들어주기 위한 아이템으로 전락했다. 그런데 그 장난감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세계대전에 아주 유용하게 쓰였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아이들에게도 온갖 기형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재 화학은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교과서에서까지 큰소리를 쳤는데도 똑바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욕을 얻어듣고 있다.
화학은 주로 화학어를 구사할 때, 쓸데없는 물질로 사람을 괴롭힐 때, 지독한 무기를 만들 때, 그리고 욕을 얻어먹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그렇지만 화학을 이용할 수 있는 분야는 이것보다도 훨씬 더 다양하며, 어디에 쓰이느냐는 문제는 단순히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화학을 배워 놓으면 ㉣아는 척을 할 수 있고, 물질을 연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기로 쓸 수도 있으며, 공격의 수단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을 괴롭히는 수단이 될 수도 있으며, 결국 욕을 얻어듣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쓰이긴 많이 쓰이는데, 딱히 좋은 데 쓰이는 것은 없다.
화학은 조미료와 첨가물, 그리고 물질을 만들어내는 존재다. 그러므로 앞에 화학이 붙은 것은 무엇이든지 몸에 해롭다. 그러니 화학과 학생, 화학 선생, 화학 ㉤교수, 화학자 등 화학이라는 이름이 앞에 붙은 물질이 근처에 있다면 빨리 도망쳐야 한다. 단, 화학식과 화학어는 물질 자체가 아니라 단순히 물질을 화학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제외한다. 이것들은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 화학이 가져다 준 장난감을 갖고 놀던 유딩이 초딩이 되기도 전에 중2병을 앓는 것은 기본이며, 화학이 뀐 ⓐ방귀가 세계대전에서 대량 학살 무기로 쓰였다는 것을 보면 이것이 인류에게 위협적인 존재임을 충분히 알 수 있다.
26 위 글의 제목과 부제목을 나열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① 화학의 위험성
- 역사적으로 증명된 위험한 화학
- ② 서울화학공화국의 현주소
- 대한게임국의 중심지, 서울
- ③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
- 아동 학대용으로 쓰이는 화학
- ④ 화학과 윤리
-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화학의 현황을 중심으로
- ⑤ 화학, 이대로는 안전한가?
- 일본 체르노빌 현 사태를 탐구해본다.
27 위 글을 읽고 아래의 실험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실험 결과를 해석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목적 | 화학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
|---|---|
| 준비물 | 담력 |
| 순서 |
1. 기말고사가 진행되는 화학과 교실에 몰래 잠입한다. |
| 결과 | 학생과 교수가 나를 쫓아와 집단 구타했다. |
- ① 화학이 학생과 교수를 폭력적으로 만들었다.
- ② 화학과 학생과 화학과 교수는 위험하다.
- ③ 화학식과 화학어는 화학의 영향을 받아 위험해졌다.
- ④ 학생은 시험지를 우상 숭배하여, 훼손하는 자를 이단으로 삼는다.
- ⑤ 교수는 답안지에 대한 연정을 품는 컴플렉스가 있다.
28 <보기>의 ㉮와 ㉯를 비교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김밥은 공통적으로 단무지, 햄, 맛살, 계란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화학적으로는 Rs(단무지), Hm(햄), Cb(맛살), E(계란)과 이것을 싸고 있는 검은 외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화학구조식은 2E-HmRsCb 이며, 여기에 Cm(오이), Od(어묵), Ct₂(당근), Sh₃(시금치) 등의 다른 원소가 포함되기도 한다.
김밥을 구성하는 원소들은 서로 불안정한 결합 상태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약한 충격이나 열에도 분리되기 쉬우며 분리될때는 큰 열과 빛을 방출한다. 이 폭발 현상을 김밥 옆구리 터지는 현상이라고 부른다. 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계란(E)을 덧대어 튀기기도 한다. 계란을 덧대어 튀긴 김밥은가 되며 안정적인 화학 중합체로 변한다.
일본에 투하된 김밥은 특수하게 개발된 김밥으로 씨밤쾅의 초기 모델과 만두의 후기 모델이라는 설이 있다. 즉, ㉮퓨전 김밥인 것이다. 화학식으로는이다. Db는 떡볶이를 말하며, 물리학적으로 불안정하며 분리되기 쉽다.
이 외에도, 김삼춘씨의 후계자 김삼화씨는 밥이 바깥에 있고 외피가 안쪽에 들어가 있으며 이 안에 다시 밥과 재료가 들어가 있는 ㉯피션 김밥을 발명했다고 전해진다. 이 김밥은 퓨전 김밥보다는 파괴력이 약하나 밥의 점성 때문에 김밥 옆구리 터지는 현상이 줄어들어 보관이 용이하다. 하지만 일단 밥알의 층에 흠집이 나면 밥알과 외피, 즉의 층과 2E-HmRsCb의 층이 분리되어 이루어지는 폭발의 파괴력은 무시할 수 없다.
- ① ‘김밥 옆구리 터지는 현상’은 ㉮에서만 나타난다.
- ② ㉮보다 ㉯가 폭발할 가능성이 더 많다.
- ③ ㉮와 ㉯ 모두 기존의 김밥보다 맛있다.
- ④ ㉮와 ㉯ 모두 전쟁 시 대량 학살 무기로 쓰일 수 있다.
- ⑤ ㉮는 ㉯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경향이 있다.
29 위 글을 읽고 <보기>를 읽은 후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종군기자가 찍은 화학이 뀐 ⓐ의 모습이군.
- ② 화학은 ⓐ의 화염으로 선량한 시민들을 학살했겠군.
- ③ ⓐ는 전쟁 뿐 아니라, 미팅 말아먹기에도 유용하겠군.
- ④ 인간은 ⓐ를 예술적으로 사용하는 데 통달했군.
- ⑤ ⓐ에 똥이 함유된다면, 그 위력은 원자폭탄만큼 강력해지겠군.
30 ㉠~㉤의 어휘를 바꾸었을 때 적절하지 못한 것은?
- ① ㉠: 은
- ② ㉡: 지랄 옆차기
- ③ ㉢: 남고생어
- ④ ㉣: 자랑
- ⑤ ㉤: 엄친아
[편집] 31~38
- [31~3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4분 33초는 쌀국의 아방가르드 작곡가 존 케이지가 작곡한 전설의 명곡이다. 사실 이 곡은 인류가 지구에 등장하기 전부터 있었지만 존 케이지가 이를 악보화하였고, 따라서 사람들은 그가 4분 33초를 작곡했다고 믿게 되었다. 4분 33초는 2011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연주된 곡이다.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연주된 음악답게 음악계에서의 이 곡의 지위는 절대적이며, 모든 작곡가들에게 존경 받는 곡이다. 대표적인 증거로써 전 세계의 모든 곡들이 4분 33초를 시작과 끝에 샘플링하여 4분 33초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다만, 이 관례는 너무나도 흔해진 나머지 굳이 샘플링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아도 다 알아들을 수 있다. 뿐만이 아니라 전 인류 또한 문장을 마치거나 문장 중간에 반점이 있는 경우 4분 33초를 샘플링 함으로써 4분 33초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이 또한 기원을 알 수 없는 전통으로써 심지어 4분 33초가 작곡되기 전부터 행해졌다.
이 곡은 빌리보드, 오리콘, K-chart등 세계 각종 음악 차트에서 단 한번도 0위를 놓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0위 자리는 항상 4분 33초의 것임을 알기 때문에 이들 차트는 굳이 0위를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어찌된 일인지 4분 33초를 정식으로 사서 듣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판매량은 2011년 현재장 밖에 안 된다.
4분 33초는 전세계의 모든 악기로 연주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곡이다. 이는 4분 33초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연주하는 방법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쉬운, 또는 세계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음악이 될 수도 있다. 이제 4분 33초를 실제로 연주해보자.
먼저 연주할 악기를 준비한다. 현악기는 바이올린이든, 가야금이든, 심지어 네 콧털로 만든 하프이든 상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플룻과 같은 관악기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대규모 공연용으로는 오케스트라를 빌릴 수도 있다. 4분 33초를 연주할 때에는 절대로 타이머를 빠트리면 안 된다. 타이머는 Y사의 제품이 좋다. 이제 타이머를 4분 33초에 맞혀놓는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자신이 연주하고 싶은 곡을 연주하되, 활이 현에 닿거나 관에 숨을 불어넣는 것과 같은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는 4분 33초를 연주할 때의 예의가 아니며, 심각하게 위반한 경우, 존 케이지가 너를 잡아갈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곡을 즐겁게 연주하다가 타이머에서 4분 33초가 지났음을 알리는 삐– 소리가 나면 연주를 마치고, 손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힘든 척을 한 후, 관객한테 박수를 받아내면 된다.
- [34~3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옛날 명박(明博) 3년, 서울 강놈구에 공신(工神)이라는 소년이 살았다. 그는 외모가 출중하고 지략이 매우 뛰어나 12세에 미적분을 독파하고 14세에 토익(討益)에서 괄목할 만한 실력을 보여 교육부 대감 공정택의 눈에 들게 되었다.
"그대의 지혜가 요순 임금에 버금하니 본인이 그대로 하여금 영재교육을 선전할 수 있게 하겠느뇨?"
공신은 그에 대답하여,
"무릇 교육의 본질은 ㉠학원(學院)과 과외(科外)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에 의존하는 것은 백년대계에 어긋남이라. 소인은 공교육에 의존하여 교육의 본질에 화룡점정하기로 어릴 적부터 뜻을 두었으니, 대감의 방식은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듯 하옵니다. 또한 대감의 댁에 부정한 금전이 돌고 있다 하여 저는 대감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에 공 대감이 한탄하며 대답하길,
"그대의 지혜가 본인을 매우 감동시켰으나, 웃어른을 대하는 자세가 어긋났도다. 그만 가 보게나."
머지않아 공 대감은 공신의 말대로 부정한 금전이 탄로나 빵에 가고 말았으니, 공신의 지혜에 어찌 감탄하지 않을 수 있으랴.
(중략)
수능 사흘 전이 되자 공신은 교실에서 유유히 사라져 그 행방이 묘연하였다. 세상 사람이 공신이 간 곳을 추측하였으나 한결같이 간 곳을 몰랐다. 그러던 중 공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교장이 말하길,
"오래 전 공신이 모두에게 공언한 사실이 거짓으로 탄로나, 지금은 그 허물을 숨기기 위해 은신한 것이다. 수능 사흘 전 언수외탐을 독파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요순 이래 그 아무도 시도한 적이 없는 행위를 어디 감히 시도하겠는가?"
그 때 공신이 신통력을 부려 교장의 말을 듣고 당장 나와 말하길,
"그대 내 말이 우습고 믿을 수 없다 할지라도 3일 후 나의 ㉡수능 점수를 보고 그대 잘못을 뉘우치리라."
"참으로 우습고 건방지도다. 매일 ㉢자율학습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수시로 밖에 나가 해찰한 네가 그리 성공할 것 같으냐? 어디서 그 자신이 나오는 것이냐?"
그 말에 공신은 다만 호탕히 웃을 뿐이었다.
수능 당일이 되자 공신의 주위로 운중같이 인파가 몰려들었다.
"문학은 무릇 자신이 화자가 되어 그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고, 비문학은 사실을 결코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 적용시키는 것이 해법이라. 만일 이를 어기고 우를 범한다면 ㉣교육부의 함정에 말려드는 것이요, 교수라는 이름의 ㉤등록금 벌레들의 속셈에 빠져드는 것이니라. 수리를 풀 때는 절대 마음을 졸이지 않고 평정을 유지하여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일품(一品)의 자세라. 몸과 마음이 하나 되면 모르는 행렬식과 미적분식이 쏟아져 나올 것이니, 이 때 마음을 놓지 않고 끝까지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외국어를 풀 때는 귀와 마음과 손을 일치시킬 것이며, 이에 실패하는 자에게는 응당한 저득점이 내려질 것이니라. 또한 나의 은덕(恩德)으로 그대들의 탐구영역은 모두 환희의 한 줄기 빛으로 바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육십만 수험생이 모두 환호하여, 그 때 공신에게서 한 줄기 빛이 새어나오니, 공신 말하길
"마지막으로 제 2 외국어는 아랍어를 선택하여라."
그것을 끝으로 갑자기 온데간데 모습이 없었고 그 후 행적은 감히 아는 중생이 없다 카더라. 후세 사람들은 그를 ⓐ엄친아라 칭하였다.— 미상, 공신전
[편집] 39~48
- [39~4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전략)(ⓐ뚜..뚜..)
- 김문수 : 거기 우리 남양주 소방서 맞아요?
- 소방관 1 : 네 맞습니다.
- 김문수: 이름이 뭐요?
- 소방관 1: 무슨 일 때문에 여기 전화하신 건데요?
- 김문수 : 어 내가 ㉠도지사인데 이름이 뭐요? 지금 전화받는 사람
- 소방관 1 : ...
- 김문수 : 여보쇼.
- 소방관 1 : 네.
- 김문수 : 지금 전화받는 사람 이름이 뭐요?
- 소방관 1 : ...
- 김문수 : 여보쇼.
- 소방관 1 : 네 무슨 일 때문에 전화하셨어요?
- 김문수 : 이름이 뭐냐는데 왜 말을 안해?
- 소방관 1 : 그러니까 무슨 일 때문에 전화를 하셨는지 말씀을 하십시오.
- 김문수 : 아니 지금 내가 도지사라는데 그게 안 들려요?
- 소방관 1 : 그러니까 지금 ㉡119에다가 긴급전화로 전화를 거셨잖아요. 무슨 일 때문인지 먼저 얘기를 해주셔야죠.
- 김문수 : 아니 도지사가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답을 안해?
- 소방관 1 : 여기다 그렇게 전화를 하시는 분은 여기 일반전화로 얘기를 하셔야지 ㉢긴급전화로 얘기하시면 안되죠.
- 김문수 : ...
- 소방관 1 : 여보세요?
- 김문수 : 누구냐고 이름을 말해봐 일단.
- 소방관 2 : 예. 소방서입니다.
- 김문수 : 경기도지사 김문숩니다
- 소방관 2 : 예예.
- 김문수 : 아까 전화받은 사람... ㉣관등성명 좀 얘기해봐요. 지금, 지금 받는 사람 맞아?
- 소방관 2 : 아닙니다. 제가 받은 게 아닌데요?
- 김문수 : 지금 누구요?
(가)
- 김문수 : 지금 받은 사람 이름 누구?
- 소방관 2 : 아니, 지금 119로 하셨잖아요?
- 김문수 : 119?
- 소방관 2 : 예.
- 김문수 : 윤경선.
- 소방관 2 : 예,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 김문수 : 도지삽니다.
- 소방관 2 : 예예.
- 김문수 : ㉤아, 어, 그래, 알겠어, 끊어.
(ⓑ뚜..뚜..)
- [44~4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서울화학공화국은 이명박이 대한게임국 연방의 대권 도전을 위해 1999년 건국한 맹바기나라가 시초이다. 맹바기나라는 2004년 서울화학공화국으로 국명을 변경하였으며 2012년까지 서울 만을 통치하였고, 대고려제국 건설 이후에는 겡상민국과 연합하여 2032년까지 한반도 남부를 통치하였으나 제3차 한국전쟁으로 한반도의 영토를 상실했고, 대고려제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140년 동안 그린랜드에서 망명정부를 세워 나라를 유지하는 상태였다. 2172년 인천상륙작전으로 다시 본국에 영토를 획득하였다. 2064년에는 서울화학공화국의 기본이념이 되는 도서 스타워즈가 발간되었다.
2172년 대고려제국의 영토인 한반도 남부를 뺏어 국토가 있는 정식 국가가 되었다. 2180년 대고려제국에 수도를 점령당해 붕괴하여 뉴질랜드에 다시 망명정부를 세웠다.
2190년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와 연합 신자유연방을 세운 후 2195년 각 연방 소속국을 흡수시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통일하고, 2197년 하와이 및 남태평양의 섬들을 정복하고, 2200년 대고려제국을 공격 동남아시아, 일본, 한반도, 연해주, 만주 일부, 캄차카반도, 사할린섬을 획득 하였다. 2201년 서울화학공화국은 연합제국령 알래스카의 알류산 열도와 세인트 로렌스섬을 정복 세계 최대의 해양과 3개 대륙에 영토를 보유한 나라가 되었다.
2251년 이탈리아가 부패해진 틈을 타 이탈리아의 내각과 의원을 모두 친 서울화학공화국적 인사로 채운후 괴뢰국가로 전환시키고 2252년 이탈리아를 흡수 하였다. 2256년 서울화학공화국은 이 기세를 타서 듕귁을 공격하였지만, 듕귁의 거센 저항으로 인해 병력의 3/4가 전멸했다. 계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빈곤으로 허덕이던 서울화학공화국의 백성들은 죽어갈 뿐이었다. 이 때 물리학자 정재승은 의가 있는 백성 20만명을 이끌고 "이름뿐인 서울화학공화국을 몰아내고 새로운 공화국을 세우자"는 구호를 걸고 서울로 진격했다. 이를 정재승의 난이라고 한다. 하지만 서울에서 Luftschloss가 이를 먼저 알아차리고 공격하여 정재승은 전사했고, 의리가 있었던 백성 20만명도 서울화학공화국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 모두 전사했다.
[편집] 49 ~ 60
- [49~5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吾等無知 汝好感
오등무지 여호감
本人處身 行方杳然
본인처신 행방묘연
睡眠狀態 吾等自我 執中刺戟 給好感
수면상태 오등자아 집중자극 급호감
本人回避時
본인회피시
吾等心的苦痛極大化
오등심적고통극대화
豫想不可 本人給好感
예상불가 본인급호감
感歎 在對話要請
감탄 재대화요청
太乙米(美)太乙米(美)太太太太太太太乙米(美)
태을미태을미태태태태태태태을미
吾等好感 吾等待期
오등호감 오등대기
太乙米(美)太乙米(美)太太太太太太太乙米(美)
태을미태을미태태태태태태태을미
本人必要要求治 最高潮
본인필요요구치 최고조
太乙米(美)太乙米(美)太太太太太太太乙米(美)
태을미태을미태태태태태태태을미
無限欲求 聽覺刺戟 連續發話要請
무한욕구 청각자극 연속발화요청
太乙米(美)太乙米(美)太太太太太太太乙米(美)
태을미태을미태태태태태태태을미
賢宰相黃 無夢 發話要請
현재상황 무몽 발화요청나)
- [54~5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993년, 윤희는 윤희코드 1.1에 최초로 한글 낱자 240자(초성 90, 중성 66, 종성 82, 초성 채움 1, 중성 채움 1)를 배당했다. 그러나 문자 코드 연구 센터에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옛한글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는데, 윤희가 윤희코드에 배당하지 않은 낱자들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한양 시스템이라는 곳에서 윤희코드 표준을 무시하고 윤희코드 사용자 영역을 써서 옛한글을 자기 마음대로 표현하기 시작했다(한양 PUA 코드).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맨 처음에 주도하기 시작했고 한글과컴퓨터가 그 뒤를 따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2년쯤부터 한양 PUA를 버리고 윤희코드 표준을 따르고 있지만, 한글과컴퓨터는 한/글 2010에 와서야 한양 PUA를 버렸다.)
일단 윤희는 그 낱자들을 다른 낱자와 다른 낱자의 조합으로 표현하려고 했지만, 문제가 생겨서 그 방법을 쓸 수 없었다. 그래서 문자 코드 연구 센터에서는 윤희코드에 없는 낱자들을 어떻게 윤희코드에 추가할지 고민한다.
2007년 4월, 결국 문자 코드 연구 센터는 윤희코드에 옛한글 낱자들을 더하라며 윤희에게 막 따져서 상처를 입힌다. 윤희는 결국 울며, 못마땅해 하면서 윤희코드에 새 낱자 117자를 배당해 줬고, 이는 윤희코드 5.2부터 적용되었다. 하지만 새로 더해진 117자가 원 240자와는 좀 동떨어진 영역에 있어서 처리가 좀 어려워졌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그리고 종성 ᇬ, ᇭ, ᇮ, ᇯ(U+11EC ~ U+11EF)은 기존엔 ㅇㄱ, ㅇㄱㄱ, ㅇㅇ, ㅇㅋ이었지만, 윤희코드 5.2와 KS X 1026에서 ㆁㄱ, ㆁㄱㄱ, ㆁㆁ, ㆁㅋ으로 바뀌었다. 멍청한 윤희가 ㆁ을 ㅇ으로 보고 배당했던 것이다.
윤희는 윤희코드 정규화 알고리즘을 만들면서 옛한글을 표현하는데 쓰이는 낱자로 표현된 현대 한글은 모두 현대 한글 한 글자로 변환하게 만들었다. (예: ᄒᅠᅟᅡᅟᅠᆫ → 한) 하지만 여기서 윤희는 엿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 초성, 중성이 모두 현대 한글 낱자고, 종성만 옛한글 낱자일 경우 초성+중성이 완성자로 변환돼 '완성자+종성'으로 변환돼 버리는 것이다. (예: 가ᇫ → 가ᅟᅠᇫ)
- [58~6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갤럭시 S의 하드웨어는 CPU가 무려 1Ghz다. 하지만 소프트웨어가 고자라 역시 이것도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화면이 슈퍼 아몰레드라야동영화를 볼때도 좋고, 음질도 아이팟을 거의 따라잡아서 음악 감상용으로도 좋다. 쓸때 없는 와이파이도 전부 다 잡힌다고 한다... 램은 512MB인데 시스템에서 366메가로 표시되는데, 그 이유는 나머지 134MB가 백그라운드 제어에 쓰이기 때문이라 카더라.
갤럭시 S는 영 좋지 않게 안드로이드 2.2.1버전을 탑재하였다. 안드로이드 2.3을 탑재하면 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하여, 사람들은 빨리 2.3 업그레이드를 내 놓으라고 하지만, 역시나 업그레이드가 게으른 삼성은 5월달로 미루고 있다. 또한 갤럭시 S는 오페라같은 다른 브라우저를 깔아서 쓰면 미친듯이 느리다, 대신에 기본 브라우저가 억수로 빠르다... 역시나 영 좋지 않은 단점이라면 안드로이드 개발자 가이드에 맞춰도, 갤럭시 S에 안 먹히는 어플이 있다고 한다. 역시 갤럭시 심영이다는 옛날 이야기고...
갤럭시 S를 루팅하면 갤럭시 S가 제 기능을 발휘한다. 게다가 게임 카테고리를 봉인 해제할 수 있다.(역시 마이마켓이 있어서 유료게임을 하지 않을거면 안해도 된다.) 루팅 상태에서 메모리 패치를 하면 무려 먼치킨 급 성능을 발휘하여 다른 폰들을 가뿐히 발라버린다 하여 격찬을 받는다지만.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를 부실하게 만든 삼성제국은 국민들과 백성에게 욕을 얻어 먹는 실정이다. 참고로 탈옥과는 다르다, 탈옥은 아이폰으로 유료어플을 공짜로 다운하거나 시스템을 해킹하는 거지만, 루팅은 하드웨어 최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루팅으로 게임 카테고리를 통과해도 유료 어플은 무료로 못 이용하고, 구글 체크로 결재를 해야한다.
| ※확인 사항 |
| 답안지의 해당란에 필요한 내용을 기입(표기)했는지 확인하시오. |
이 면은 여백입니다.
가 되며 안정적인 화학 중합체로 변한다.
이다. Db는 떡볶이를 말하며, 물리학적으로 불안정하며 분리되기 쉽다.
의 층과 2E-HmRsCb의 층이 분리되어 이루어지는 폭발의 파괴력은 무시할 수 없다.
장 밖에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