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사전:특집 기사/대문/남고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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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생어(男高生語)는 한국어 방언의 일종으로서, 남고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남고생어의 기본적 사항은 한국어와 모두 같다. 다른 점으로는 지나치게 욕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 실제로 남고생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90~95%가 욕으로 이루어져 있다. 혹자는 남고생의 대화에서 욕을 빼면 아무 내용도 남지 않으리라고도 했다. 아니라고? 버스에 남고생들이 탈 때 그들의 대화를 잘 들어보면 저것이 사실임을 알게 될 것이다.
보통의 한국어에서 씨발과 존나, 병신(들)을 적절히 섞어 주면 즉시 남고생어가 된다. 특히 병신대신 ㅄ이나 병신들, 씨발 대신 현대에는 쓰이지 않는 ㅵ, ㅽ라는 옛한글이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옛한글을 잊지 않고 아름답게 사용하는 아름다운 언어라고 할 수 있겠다.) 저 단어들을 많이 쓰면 많이 쓸수록 더 고급의 남고생어다. 2인칭 및 3인칭으로는 일반적으로 ~새끼가 쓰인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더 하이테크한 욕을 섞어 쓰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한국어와 거의 같으나, 시옷 발음이 때때로 강해지며 쌍시옷 발음은 매우 강해진다는 점이 있다. 쌍시옷을 강하게 발음할 수록, 다시 말해서 ᄴ 발음을 잘 사용할 수록 네이티브 남고생어 스피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