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사전:특집 기사/대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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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과라고도 부름)은 오타쿠들에게 신적인 추대를 받는 기업이자 오타쿠들이 믿는 사이비 종교(일명 애플교)의 중심이다. 그리고 애플는 애플교도들이 제공하는 신적 추대를 너무 받다보니, 대한민국에서 싸가지 밥맛 다국적 기업중 하나가 되었다. 애플라는 이름은 대학교에서 A+을 받지 못하고 중퇴한 것이 한이 된 창업자 한명이 사과가 너무 좋아서 그냥 지은 이름이다. 예전에는 "애플" 뒤에 "컴퓨터"라는 이름을 붙였지만(아무래도 애플라고만 하면 바보같으니까, 컴퓨터라는 이름을 붙이면 왠지 폼나 보일까봐), 현 애플교 교주인 스티브 잡스가 갑자기 애플에서 세탁기나, TV 등을 팔고 싶어해서,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애플에서 가전제품이 나온 적은 없다.

컴퓨터 오덕이던 스티브 워즈니악을 알게 된 스티브 잡스는 그의 뛰어난 혜안으로 워즈니악을 봉으로 삼기로 했고, 스티브 워즈니악과 잡스, 그리고 잡스 친구가 서로 함께 모여서 컴퓨터 조립회사를 세웠다. 워즈니악은 그 오덕성을 발휘해 컴퓨터를 만들었고, 잡스는 특기인 마인드컨트롤로 부자들을 현혹해 투자자를 긁어모았다. 그 중에는 인텔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애플이 인텔칩을 사용하게 하려는 인텔의 공작은 이미 그 당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문득 얼굴마담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설탕물을 팔고 있던 존 스컬리를 찾아갔다. 장차 자라나 FBI 요원이 될 여동생 다나 스컬리학비를 대기 위해 부득이 설탕의 용량을 줄이고 사카린을 섞은 설탕물을 만들고 있는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그는 스티브 잡스의 마인드컨트롤에 넘어가 애플의 CEO가 된다. 그런데 막상 명문대 출신의 설탕물 기업가인 스컬리가 애플에 들어오자, 애플의 투자자들은 지잡대 중퇴의 스티브 잡스에 비해 스컬리를 더욱 신뢰하게 되었고, 기회를 노리던 스컬리는 결국 쿠데타를 일으켜 잡스를 몰아내기에 이르렀다. 물론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 프로젝트로 최후의 저항을 하지만, 지잡대 중퇴의 잡스는 와튼 스쿨 MBA인 존 스컬리를 당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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