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TaylorSeries/서울 지하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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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울메트로를 타셨어야죠!”
- —서울메트로, 회사에 지각하여 꾸중을 듣는 한 직장인에게 ㅉㅉ거리며
“알집에 압축되는 파일의 끔찍한 심정을 이해할 것 같아”
- —지하철 2호선으로 통학하는 한 학생
서울시 지하철 2호선은 서울화학공화국뿐만 아니라 대한게임국에서 가장 개쩌는 지하철 노선이다. 기본적으로 10량짜리 열차가 운행된다. 서울메트로라는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데, 이 기관의 캐릭터는 친절한 척하지만 모험가들을 잡아먹으려는 무심한 듯 시크한 열차이다.
차례 |
[편집] 순환선
이 노선은 세계에서 가장 긴 순환선이다. 그래서 다른 노선들과 달리 방향 구별을 시계, 반시계로 해야 하지만 실제로 역에는 내선, 외선이라고 써있어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 이것은 윤희가 윤희레일을 만들었다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자 잘나가는 서울시 지하철 2호선에 심술을 부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래서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처음 타보는 사람들은 방향을 잘못 들어서거나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모르는 등 많이 낚인다.
[편집] 지선
2호선의 대부분은 순환선이다. 하지만 2호선에는 지선이 두 개나 달려 있어 지하철 타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하나는 까치산 지선으로, 원래는 신도림역과 차량기지를 연결하려고 만든 선로지만 서울메트로가 넓으신 아량을 베풀어 역까지 여러 개 세웠다. 6량짜리 열차가 다닌다. 수요에 비해 열차가 너무 뜸하게 운행돼서 욕을 먹고 있지만 그럴 때마다 서울메트로는 자꾸 그러면 역을 철거해버리겠다며 화를 낸다. 또다른 지선은 성수지선이다. 귀엽고 깜찍한 4량 열차가 다닌다. 얼마나 귀엽고 깜찍하냐면, 성수역에 도착했는데 당장은 보이지 않던 신설동행 열차가 승강장을 좀 걸어가면 언제 없었냐는 듯이 갑자기 나타날 정도이다.
[편집] 러시아어의 압박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으로 출퇴근을 한다. 문제는 출근은 시간 제한이 심하지만 퇴근은 여유롭게 해도 누가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러시아어에는 출근하려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린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지는 지하철 2호선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러시아어의 지하철 2호선 열차를 보면, 마치 가득 찬 책꽂이에 책들이 끼어서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책마냥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압축되어 있는 채로 짜증을 내뿜는 모습이 보인다.
[편집] 다른 노선과의 관계
많은 사람들의 목적지가 2호선에 있는 까닭에, 일부 불쌍한 지하철 노선들은 2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한 도구로 이용당하기만 한다. 그럼 반대로 퇴근시간에는 2호선이 그 불쌍한 노선들을 타기 위한 도구가 되느냐 하면 그건 사실이지만 사실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그래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맨날 5678을 사랑해 달라고 하지만 음사장이 불을 다 꺼놓아 승강장을 던전으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5678에게 사랑을 베푸는 일은 불가능하다.
[편집] ㄹㄹ ㄹㄹ
ㄹㄹ ㄹㄹㄹ ㄹㄹㄹㄹ ㄹㄹㄹ ㄹㄹㄹㄹㄹ. ㄹㄹ ㄹㄹㄹㄹ. ? 틀:서울 지하철 2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