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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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가자.”
- —아이, 우는 얼굴로 엄마를 조르며
“그만 울어. 대체 왜 그래?”
- —마마몬, 우는 아이가 짜증나서
- —아이, 울면서
“그래. 나가자. 어디보자, 지금 시간이...... 다섯시 55분이네.”
- —마마몬, 어쩔 수 없이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5시 57분경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 —아나운서, 위의 모자가 백화점에서 나오고 얼마 뒤 뉴스에서
“당시 삼풍백화점 사고 현장에서 전경으로 근무하고 있었어요. 새벽에 방패 옆에서 졸고 있는데, ‘드르륵’ 소리에 눈을 떠보니 웬 아주머니가 (사건 현장에서) 유모차를 끌고 가는 거예요. '이런 곳에서 웬 유모차?'라고 다시 눈을 붙였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지하 슈퍼 아주머니들이 카트를 끌고 다녔던 게 생각이 나는 거예요.”
삼풍백화점(영어: Sam-poong Department Store, 왜말:
차례 |
[편집]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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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삼풍백화점은 삼풍상가라는 이름으로 서초구의 상가로 설계하려고 계획되었다. 그러나 높으신 분이 이 건물을 백화점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정직했던 건설사는 그 요구를 거절했지만 높으신 분은 그 건설사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제멋대로 용도를 백화점으로 변경하였다.
그 후에도 백화점의 경영진들이 한 뻘짓은 계속되었다. 원래 4층 건물로 계획되었으나 경영진들은 안전에 대한 검토를 완전히 무시하고 건물을 5층으로 높였다. 게다가 5층에는 하중이 굉장히 큰 식당을 차리고, 엄청나게 무거운 에어컨을 3대나 설치하였다. 온돌도 설치했다 카더라. 처음 이 건물을 지었던 정직한 건설사는 이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높으신 분들의 요구에 따라 상품을 진열할 공간을 넓히기 위해 기둥의 지지력을 희생하는 사상 최악의 삐을 강행하였다. 또한 냉각수가 가득 찬 에어컨이 거의 100톤 가까이 되는데 이 에어컨을 크레인도 이용하지 않고 그대로 이동시킴으로써 천장에 더욱 무리가 가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삼풍백화점은 건설되었을 때부터 붕괴가 예견되어 있었다. 그에 따라 백화점 경영진들은 붕괴를 막으면서 영업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게 되었는데 이 대책들은 어른이 세운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초딩스러웠다.
[편집] 붕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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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4월, 건물 5층 천장에서 균열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높으신 분들은 5층의 물건을 지하로 옮기는 미봉책으로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다.
- 1995년 5월, 균열이 늘어나자 높으신 분들은 5층 출입을 통제하고 토목 기술자들을 불러 건물 상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붕괴 조짐이 있다."였으나 높으신 분들은 그 말을 무시하고 영업을 계속하였다.
- 1995년 6월 29일 오후 1시 경, 에어컨의 진동으로 인해 균열이 더 커졌다.
-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경, 4층의 천장이 가라앉아 높으신 분들은 4층의 출입을 막았으나 건물의 출입은 막지 않았고 어떠한 대피령도 내리지 않았다.
-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0분 경, 높으신 분들이 아닌 백화점 직원들은 고객을 대피시켰다.
-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5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단 20초 만에 건물이 주저앉고 안에 있던 1500여 명의 손님들이 매몰되었다.
[편집] 구조 작업
이런 후진국형 사고는 구조 작업이라도 잘 되어야 하는데 이 사고는 구조 작업도 막장이었다고 한다. 아래 내용들은 이 사고의 구조 작업이 얼마나 막장이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이다.
- 구조 장비가 부족했다.
- 구조 작업에 대한 대책을 거의 세우지 않았다.(=초기 대책이 미흡했다.)
- 교통 통제가 잘 안 되었다.
-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석유 화재에 물을 뿌렸다.
- 매몰된 생존자들이 있는 곳에도 물을 뿌려 몽땅
삐익사시킬 뻔했다 카더라 - 기타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더 이상은 생각나지도 않을 뿐더러 여백이 부족하다.
[편집] 여파
이 사건의 여파로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건설된 건물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확산되었다. 이로 인해 대한게임국에서는 건물의 안전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 전체 고층 건물의 1/7(14.3%)은 개축이 필요한 상태였다.
- 전체 건물의 80%은 크게 수리할 부분이 있었다.
- 전체 건물의 2%만이 안전한 상태였다.
또한 이 건물 근처에 있는 건물에서 유령이 보인다는 도시 전설도 나돌았다. 그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다.
- 1995년 7월 10일에 삼풍백화점 엘리베이터 타워에 번개가 떨어졌다.?
- 삼풍백화점 근처 역에서 삼풍백화점 쇼핑백을 가진 사람이 지하철을 탄다.
- 1995년 6월 29일에 이 날을 땡볕이 작열하는 날이라서 쇼핑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나왔는데 얼마 뒤에 사고 뉴스를 봤다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편집] 드라마
자이언트 끝판에 이 백화점이 나왔다. 만보플라자라는 이름을 달고...
[편집] 영화
독고영재가 도둑놈 두목으로 등장하며 '나홀로 집에'를 따라한 초딩영화 키드캅은 흠좀무하게도 이 백화점이 붕괴되기 정확하게 2년 전인 1993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에 바로 이 곳에서 촬영되었다. 날짜도 동일하다. 1초도 안틀리고 키드캅이라는 영화가 촬영을 개시한 지 정확히 2년이 지나자 바로 붕괴되었다. 그 키드캅에 등장했던 도둑놈 여자졸개역을 맡은 쎅씨한 배우는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아시는 분들은 제보바람.
[편집] 게임화
| 《SimPoong》 | |
|---|---|
| 개발사 | 맥시스 |
| 배급사 | 일렉트로닉 아츠 |
| 디자이너 | 윌 라이트 |
| 엔진 | 자체 제작 |
| 출시일 | 알 게 뭐야 |
| 장르 | 경영 시뮬레이션 |
| 모드 | 1인용 |
| 언어 | 한국어, 영어, 듕귁어, 왜말, 안드로어, 메다어 |
| 이용등급 | 12세 이상 |
| 플랫폼 | Nazisoft Vindows RG |
| 미디어 | 1 x 1.44" FDD |
| 시스템 요구사양 |
MS-DOS 6.22을 지원하는 80386 이상의 IBM-PC |
맥시스에서는 그들의 심 프랜차이즈의 일환으로 심시티에 이 건물을 추가하였다. 지구인의 파괴욕을 채워주기 위한 게임인 심시티에서 이 건물은 초대형 상업 건물로 나왔으며, 수용 인원 수도 엄청났다. 비록 심시티에 건물을 직접 붕괴시키는 기능은 없었지만 화재나 지진 등을 일으켜 간접적으로 건물을 붕괴시킴으로써 파괴욕을 채워 주면서 이 건물은 심시티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건물이 되었다 카더라.
심시티에서 삼풍백화점이 엄청난 인기를 얻자 맥시스에서는 아예 삼풍백화점을 심시티에서 독립시켜 심 프랜차이즈의 일환인 심풍(영어: SimPoong)이라는 게임을 제작 중에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 게임이 언제 등장할지는 알 수 없지만 등장하면 홀로코스트 타이쿤과 함께 지구인의 파괴욕을 채우는 데 엄청난 기여를 할 것이라고 AVGN을 포함한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편집] 플레이 단계
대략 공개된 것에 따르면 이 게임은 네 가지 단계를 거쳐 진행된다고 한다.
- 건설 단계 : 어떤 방법을 써서든 돈을 적게 들여 공사한다. 부실 공사여도 상관없다. 이 게임은 어차피 건물을 건설하고 나서 짧은 시간 내에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 영업 단계 : 어떤 방법을 써서든 손님을 많이 유치시킨다. 이 게임은 영업 단계를 어떻게 진행하냐에 따라 게임 점수가 결정된다.
- 파괴 단계 : 어떤 방법을 써서든 건물을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파괴하여 손님과 점원들을 죽인다. 이때 죽이는 사람 수에 따라 판정이 내려진다. 판정은 다음과 같다.
- A : 5000명 이상
- B : 2500명 이상
- C : 500명 이상
- D : 500명 미만
- F : 경찰에게 걸린 경우
- 구조 단계 : 건물을 파괴하고 나면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해야 한다. 여기서는 의외로 구조가 잘 될수록 등급이 높게 나온다.
[편집] 공략
- 건설 단계에서 부실 공사를 실시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실시하다 경찰에게 걸리면 판정이 F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계약서를 맺을 수도 있는데 그 계약서는 주변 상점과 인수 또는 합병에 관한 계약이다. 이 계약을 적절히 하면 손님을 2000명 이상 모을 수 있다.
- 건설 단계는 짧을수록 좋다.
[편집] 도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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