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게이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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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게이트 페어(Surrogate Fair)는 윤희윤희코드를 제작할 당시, 글자 개수가 넘칠 것에 대비하여 정보 통합 사념체며느리를 이용하여 원격 회의를 한 결과, 윤희코드 미사용 영역 일부를 조합하여 지정한 윤희코드 표현 방식이다. 윤희코드가 2.0에 들어설 즈음에 글자 수 문제를 놓고 3일 밤낮으로 정보 통합 사념체와 며느리를 갈구고 있는 윤희는,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자기 혼자만 예라고 하듯 갑자기 놀라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데, 바로 U+D800부터 U+DFFF까지의 2048개의 잉여 글자를 이용하여 1024²=1048576개의 새로운 문자를 창조한다는 것이었다.

[편집] 특징

U+D800부터 U+DFFF까지의 2048개 글자 중, U+D800부터 U+DBFF까지의 구간을 상위 서로게이트, 남은 U+DC00부터 U+DFFF까지의 구간을 하위 서로게이트로 만들어, 두 서로게이트를 적절히 조합하여 새로운 문자에 해당하는 코드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이들 두 서로게이트를 묶어서 '서로게이트 페어'라고 부르게 되었다. 덕분에 두 서로게이트를 갖다 붙여서 만들 수 있게 된 1메가바이트 개의 글자들을 입력할 수 있게 된 것에 흥이 난 윤희는, 이 글자들을 U+10000부터 U+FFFFF까지 배당해 놓았다. 그 대신 윤희코드의 기본 영역이라고 불리는 BMP 영역에 자리잡은 2048개의 서로게이트 페어를 희생해야 했지만, 엄청난 규모의 문자 수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지나지 않았다.

[편집] 결과

서로게이트 페어의 역할로 윤희코드 5.2까지 쐐기 문자, 도미노, 기타 수없이 잡다한 기호들이 무사히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서로게이트 페어가 없었다면 용 용(龍)자 4개가 합쳐진 글자인 𪚥(U+2A6A5)도, '루갈루갈'이라고 불리는 U+12219도 빛을 못 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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