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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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자

선행자(듕귁어: 先行者, 핀인: Xiānxíngzhě)는 듕귁에서 최초로 개발된 이족 인간형 로봇을 가장한 아동용 장난감이다. 키는 140cm이고 몸무게가 20kg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아이들보다는 어른용의 장난감으로 더 어울린다. 원래 선행자는 티베트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듕귁이 주장하는 폭동을 진압하기 위하여 개발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데 실패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간형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부랴부랴 장난감용으로 개조한 것이다.

[편집] 개발

처음 선행자를 개발하자고 제안한 것은 듕귁의 국방 대학교였다. 1985년 왜국에 간 한 교수가 왜국에서 개발되고 있었던 이족보행 로봇을 본 다음 "우왕 듕귁에도 이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열폭 때문에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1987년 2월 일단 다리만 작동하게 한 다음, 바로 다음 해 서울 올림픽에 듕귁 선수단으로 끼워넣기 위하여 상체는 정말 발로 만들어서 내보냈다.

그 결과 선행자는 좋은 의도로 시작했던 프로젝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인들의 비웃음만 산 프로젝트가 되었다. 훗날 쪽방 대학교에서는 선행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지만, 선행자를 웃음거리로 만들었던 죄로 이들은 전부 숙청당하였다.

[편집]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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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선행자 키트. 왠지 고자같다. 이유는 알 게 뭐야.
선행자의 필살기인 중화 캐논. 왠지 이 세 보인다.

그렇게 선행자가 세상에서 잊혀지고 있었던 무렵 왜국과 대한게임국 네티즌들은 뭔가 새로운 떡밥일 줄 알고 선행자를 찾았다. 선행자를 처음 만들었던 80년대 후반만 해도 쓸만한 3D 모델링 툴이 없었던 것에 반해, 2000년대 들어서 개발되기 시작한 각종 모델링 툴에 힘입어서 이들은 현대적인 이족 보행 로봇에 선행자를 결합한 합성 작품을 만들었다.

이 합성 작품을 기반으로 선행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덕스러운 게임들이 출시되었다. 선행자를 제어하는 수준의 간단한 게임은 기본이요, 선행자의 몸에서 미사일이 나가는 것도 정교하게 구현한 게임이 출시되었다. 원래 의도는 듕귁을 열폭시키는 것이었지만, 듕귁 사람들은 적반하장격으로 "자신들이 디자인한 로봇으로 이런 것을 만들 수 있으니 대단하지 않은가?"라는 반응을 보여 주었다.

특히 선행자가 군사적 무기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왜국과 게임국 네티즌들은 엄청난 열폭을 하기 시작하였다. 급기야는 선행자는 한 모형 잡지의 부록 키트 수준으로 그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듕귁 사람들이 일본에 대한 반감을 더더욱 가지게 만들었다. 한 술 더 떠서 1990년대 초반에 숙청되었던 사람들을 다시 불러모아서 선행자 2세대의 개발을 진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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