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 히 미타 하나 노 나마에 오 보쿠타치 와 마다 시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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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히 미타 하나 노 나마에 오 보쿠타치 와 마다 시라나이.(왜말: あの日見た鼻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또는 아노하나(왜말: あの鼻, あのはな)는 2011년에 방영된 왜국의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어 위키백과 제국에서는 이 애니메이션을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라는 번역 제목으로 부르고 있으나, あの日見た鼻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의 鼻(코)를 花(꽃)로 착각했으므로 이 번역 제목은 신빙성이 없다. 그리고 이 신빙성이 없는 번역 제목을 애니마이너스는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쓰고 있다.
참고로 제목을 국립국어원 왜말 표기법에 따라 표기할 경우 뒷부분이 '보쿠타치 하 마다 시라나이.'가 되는데, 이는 국립국어원 왜말 표기법이 は, へ가 조사로 쓰일 때에 대한 한글 표기를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아서, 조사로 쓰이는 は, へ마저도 발음과 상관없이 '하', '헤'로 표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백괴사전에서는 백괴사전 자체 표기법을 사용하므로 국립국어원 왜말 표기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편집] 개요
왜국 사이타마 현의 치치부 시에 사는 유딩 또는 초딩 여섯 명이 초평화 버스터즈(超平和バスターズ)라는 모임을 만들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활동한다. 하지만 그 멤버 중 한 명인 혼마 메이코(멘마)가 지구의 평화를 깨려는 악당의 손에 코가 잘려 과다 출혈로 목숨을 잃고, 나머지 멤버 다섯 명은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다섯 명이 모두 고딩이 된 뒤의 어느 여름 날, 히키코모리스러운 삶을 보내고 있는 야도미 진타(진 땅)에게 몇 년 전에 죽은 메이코가 유령으로 나타나 자신의 코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진타는 상당히 당황스러워하지만, 메이코가 돌아왔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연락하고, 모두가 초평화 버스터즈의 기지에 모이게 된다.
[편집] 등장인물
이름은 본명 / 별명 순으로 적혀 있다.
- 야도미 진타 (宿海 仁太) / 진 땅 (じんたん)
- 메이코가 죽은 뒤 그 충격으로 인해 학교에 나가지 않는 히키코모리 고등학생으로, 어느 여름 날부터 이미 몇 년 전에 죽은 메이코의 유령이 나타났다고 말했다가 초평화 버스터즈의 다른 멤버들에게 헛소리를 지껄인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까인다. 별명 진 땅은 케이온!의 응땅(うんたん)에서 유래했다.
- 혼마 메이코 (本間 芽衣子) / 멘마 (めんま)
- 유딩 또는 초딩 때 악당의 손에 목숨을 잃은 멤버로, 다른 멤버들이 고딩이 되었을 때 진타 앞에 유령으로 등장하지만, 진타를 제외하고는 아무한테도 보이지 않아 사실상 투명 인간 또는 듣보잡이 되어 버렸다. 또한 코를 찾아 달라고 진타에게 말하지만, 정작 그 코는 이미 부패해 사라졌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서 까이게 된다. 그래서 남들과 달리 눈깔괴물로 보인다 카더라. (애니메이션에서 코가 있는 것처럼 그려진 것은, 코가 없는 상태로 내보낼 경우 제작사의 매출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안조 나루코 (安城 鳴子) / 아나루 (あなる)
- 엣지 현의 안조(安城) 시를 대한게임국 안성시가 접수했을 때 안조 시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으로, 귀화하기 전의 한국어 이름은 안명자(安鳴子)였다. (귀화할 때 성씨를 안(安)에서 안조(安城)로 바꾼 것은, 자신의 출생지를 기리기 위해서이다.) 메이코가 죽은 뒤 그 충격으로 인해 러브 호텔을 전전하며 원조 교제를 알선하고 있다. 별명 아나루는 영어 삐–을 왜말식으로 옮긴 것인데, 이는 자신이 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 마츠유키 아츠무 (松雪 集) / 유키아츠 (ゆきあつ)
- 메이코가 죽은 뒤 그 충격으로 인해 여장에 빠지게 되었으며, 그 취미를 숨기기 위해 성적표를 위조해 엄친아인 척을 하고 있다. 치리코(츠루코)에게 늘 당하고 있다.
- 츠루미 치리코 (鶴見 知利子) / 츠루코 (つるこ)
- 안경을 끼는 듣보잡 문학 소녀이다. 아츠무(유키아츠)를 좋아하고 있고 그의 여장 취미를 아는 유일한 존재로, 아츠무가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일 때마다 아츠무의 여장 취미를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리겠다고 협박한다.
- 히사카와 테츠도 (久川 鉄道) / 폿포 (ぽっぽ)
- 메이코가 죽은 뒤 그 충격으로 인해 이름 그대로 철도(鉄道)로 세계 여행을 하고 다니며 자신이 받은 충격을 없애려 했으나, 알거지가 되어 왜국으로 돌아온다. 별명 폿포의 유래는 며느리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