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언더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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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언더월드로 흘러가는 물. 저걸 마시면 어떻게 될까?

인천언더월드인천기독공화국의 복개천인 굴포천에 존재하는 독립 무정부 국가이다.

차례

[편집] 역사

고려 고종때 최충헌의 아들 최의는 자신이 삥뜯은 쌀을 실은 배가 강화도 앞에서 자꾸 박살나자 몹시 열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제물포에서 인천 내륙까지 대... 아니 소운하를 만들었으니 이것이 바로 굴포천이다. 그런데 이걸 20세기에 와서 냄새난다고 인천시에서 막 덮어버렸다.

문제는... 북괴가 남침한다는 정치인들의 카더라 소식을 듣고 강 근처 지하의 대피소 '볼트'에 숨은 사람들을 꺼내지 않고 강을 덮어버렸다는 것이다!

서울화학공화국의 청계천처럼 자비를 받지 못한 굴포천은 온갖 화학물질 등으로 막막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 거북이는 두개의 머리를 갖게 되었고, 물고기들은 꼬리가 두개가 되었다. 이끼는 밤에 빛을 내도록 진화했다.

지하로 숨었던 사람들은 무심한 듯 시크해진 주변 소음과 무시한 듯 시큼한 공기 냄새를 맡고서야 변화를 눈치채고 빠져나왔으나, 이미 강은 철근 콘크리트로 덮여 있었다.

현재 인천언더월드의 볼트 주민들은 정말로 북괴가 남침해 핵전쟁이 벌어졌으며, 그들만이 유일한 생존자라고 믿으며 살고 있다. 참으로 폴아웃스러운 생각이 아닐 수 없다.

[편집] 볼트란?

미국의 볼트-텍 사에서 핵전쟁에 대비해 설계한 완벽한 방공호를 말한다. 박정희가 새마을운동의 일부로 그 기술을 수입했지만, 불완전한 기술을 가져온 탓에 대한민국의 볼트는 그 상태가 막장이나 다름없다. 정확히 말해, 미국의 부실공사 불량 볼트 = 한국의 표준 볼트.

[편집] 문화

인천기독공화국과 정반대로, 인천언더월드는 자유롭다 못해 막장 수준의 난잡한 문화를 자랑한다. 쌀나라의 볼트에 있는 편의시설을 박정희가 헝그리정신 운운하며 한국화 과정에서 빼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미쳐버린 탓이다! 오마이갓!

  • 음악

성가? 그게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인천언더월드 사람들은 락을 주로 듣는다. 정확히는, 락만 듣는다. 한국형 볼트에 지급되는 주크박스 편곡을 홍대앞 클럽에서 막 잡아온 DJ에게 시킨 탓이다.

  • 음식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메뉴는 세가지뿐이다. 야광이끼무침, 쌍두청거북탕, 쌍미어매운탕. 가끔씩 하천에 뚜껑이 닫힌 인스턴트 식품이 흘러들어오면 그것을 먹는 경우도 있다. 병균 걱정이 아니라 방사능 걱정을 하면서. 풉.

  • 오락

그런건 업ㅂ다. 한국형 볼트는 워낙 날림이라 오락시설이 주크박스와 옛날 방송 재탕하는 가짜 TV밖에 없다. 나가서 놀라구? 자이언트 쌍두청거북이 문앞에 있는데?

[편집] 정치집단

[편집] 브라더후드 오브 스톤

살짝 밀덕후인 Supernaut_K에 의해 결성된 자칭 군사단체, 타칭 거지떼. 폴아웃의 동명단체처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란 간지나는 이름을 달려고 했으나. 스틸(강철)이 되기에는 멤버들의 병맛이 과다하다는 판단에 스톤(돌덩이)으로 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서 운영하는 인강 사이트인 메가스터디에서 인강을 보면서 파워아머와 전자무기를 대충 만들었고, 쓰고는 있지만... 구걸하는데 쓰고 있을 뿐이다.

[편집] 인클레이브

언더월드의 사람들은 핵전쟁으로 대한게임국이 전부 날아갔다고 믿기 때문에, 자칭 애국자라는 무리의 일부는 새 정부를 만들었다. 이들은 한반도에 존재하는 모든 자원과 인력이 자기들의 소유라고 주장한다.

장담하건데, 얼마 못가 볼트 거주자 또는 선택받은 자가 그들을 방문하여 척추를 반으로 접고 눈알로 구슬치기를 한 뒤 기지에 폭탄을 달고 유유히 나올 것이다. 한국까지 원정올 여유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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