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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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타임애플이 개발한 매킨토시/윈도용 멀티미디어 재생/편집 소프트웨어이자 프레임웍이다. 그리고 윈도 세계에 애플 소프트웨어를 침투시키기 위한 거대한 음모의 핵심이기도 하다.

차례

[편집] 윈도 개발에 끼친 기여

윈도에서 비디오를 재생하기 위해서는 빠른 그래픽 입출력이 필요하므로 비디오 재생 프로그램이 느린 GDI를 우회할 수 있도록 해 줄 필요가 있었다. 오늘날 윈도에서는 다이렉트 엑스가 그 역할을 해주고 있으나, 당시의 윈도 3.1에는 아직 그러한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으며, 비디오 포 윈도는 홈그라운드인 윈도에서조차 퀵타임에 캐발리고 있었다. 이를 가련히 여긴 인텔은 애플의 협력사와 접촉해 애플의 코드를 빼냈고,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은헤를 베풀었다. 이에 비디오 포 윈도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처럼 퀵타임은 윈도 개발에 기여한 것이다.

당연히 애플은 날뛰며 소송을 제기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반독점 소송에도 증인을 내보내 마이크로소프트를 엿먹였으나, 실제로 빌 게이가 엿을 먹지는 않았다고 한다.

[편집] 빌 게이와 스티브 잡스의 거래

애플에 돌아온 스티브 잡스 교주는 빌 게이 마이크로소프트 대왕과 퀵타임의 운명과 관련된 협상을 하였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퀵타임이 다이렉트 엑스 프레임웍에 의존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이미 개발이 거의 완료된 매킨토시용 오피스 97을 자기 집 지하실에 숨겨둔 채 애플을 겁주고 있었다. 이에 스티브 잡스는 퀵타임과 관련한 애플의 소송을 포기하고 윈도용 퀵타임이 다이렉트 엑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대신, 빌이 오피스와 함께 애플교에 현금을 기부하도록 요구했으며 빌은 이를 승낙하고, 애플교도들의 연례행사인 맥월드 엑스포에도 참석하기로 했다.

그러나, 세계를 지배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왕이 애플같은 조그만 종교집단의 행사에 직접 참석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서 참석했고, 애플교도들은 처음에 야유를 보냈으나 곧 빌 게이 대왕의 은덕에 고개를 숙였다. 아니면, 그들의 교주가 그들의 야유를 제지시켰기 때문에 고개를 숙였는지도 모른다.

[편집] MPEG-4

마이크로소프트는 wmv를 기반으로 한 MPEG-4 표준안을 만들어냈는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MPEG-4를 장악할 경우 빌 게이의 몸에 내장된 버추얼 리액터가 시동되어 소망의 플랫폼 장악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었다. 이를 눈치챈 IBM과 썬 등은 비스타 머신 7호의 등장을 막기 위해 애플의 표준안에 지지를 보냈고 그 결과 퀵타임을 기반으로 한 MPEG-4 표준안이 채택되기에 이른다. 기쁜 나머지 스티브 잡스는 맥월드 설교에서 그의 교도들에게 "MPEG-4=퀵타임"이라고 하였으나, 어디까지나 컨테이너의 구조가 비슷할 뿐으로 사려깊은 일부 애플교도들에게 지적되기도 하였다.

[편집] 가장 성공한 애플 소프트웨어

아이팟을 구입하면 당연히 아이튠즈를 설치하는 수밖에 없고, 아이튠즈는 퀵타임을 함께 설치한다. 이로 인해 상당수의 윈도 사용자의 컴퓨터에는 퀵타임이 설치되어 있다. 모든 맥에는 퀵타임이 설치되어 있음이 물론이다. 따라서 "맥사용자 + 아이팟을 사용하는 윈도 사용자수 = 퀵타임 사용자 수 > Mac OS의 사용자수"이다. 이 결과 퀵타임은 애플 역사상 가장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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