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터
템페스터(Tem-fes-tter)는 나베르와 구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소설가이다. 단편소설들을 주로 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첫 장편소설인 <그림자 궁전>을 집필/연재중이다.
(주의 : 잉여앤파이터의 기계공이 쓰는 스킬과는 다른 의미이다.)
차례 |
[편집] 프로필
- 1994년 7월 : 경기도 안산에서 출생
- 2008년 : 첫 단편 <빛의 반격>을 발표
- 2009년 : 단편 <이름 없는 묘비>, <영원히 사는 자>,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이유> 발표, 연작 단편소설 <그 나라의 황혼>, <소원을 파는 집> 발표
- 2010년 : 단편 <낡은 자동차>, <그림자> 발표, 중편 <The Pride and the Fall - 사기꾼의 왕국> 발표, 첫 장편 <그림자 궁전> 연재시작
[편집] 주요 작품
[편집] 단편
- <빛의 반격>
- <이름 없는 묘비>
- <영원히 사는 자>
-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이유>
- <낡은 자동차>
- <그림자>
[편집] 연작 단편
- <그 나라의 황혼>
- <소원을 파는 집>
[편집] 중편
- <The Pride and the Fall - 사기꾼의 왕국>
[편집] 장편
- 현재 <그림자 궁전> 집필/연재 중
[편집] 작품 세계
템페스터의 작품에서 묻어나오는 그의 생각이나 사상은 그의 나이에 비하면 상당히 어둡고 체계적인 편이다. 또한 그는 첫 작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선과 악의 철저한 이분법 대신 모호한 선과 악의 경계를 그려내고 있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는 절대적인 선인이나 절대적인 악인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예외가 있다면 <그림자 궁전>의 악역 인디히뿐이다.), 주연들은 선과 악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거나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경제계와 금융계의 부패를 폭로한 중편소설 <The Pride and the Fall - 사기꾼의 왕국>에서는 금융을 민간에 손에 두면 위험하며 대형 금융기관들은 국가의 소유와 통제 하에 있어야 한다는 그의 생각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단편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이유>는 의료보험 민영화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역시 의료보험 같은 필수 공공서비스가 민간에게 넘어가면 안 된다는 그의 주장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는 신자유주의에 반대하고 경제 내에서 정부 역할의 확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의 일부 작품들에서는 반개독교 및 무신론적 태도, 심지어 악마주의적 색채까지 드러나고 있다.
[편집] 바실레우스(Basileus)와 13사도
2009년에 발표한 단편 <영원히 사는 자>에서부터 바실레우스라는 인물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바실레우스는 그의 작품 내에서 초월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주인공들이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돕지만, 그가 소설의 결말을 지어 주지는 않는다. 결국 초월자(혹은 신)이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려는 것이다. 참고로 바실레우스는 시간(즉 타이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그에게는 사도라고 불리는 13명의 종속자가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하게 등장하는 세 명의 사도가 있다. (주의 : 사도는 에반게리온과 관계 없습니다!)
[편집] 제 1사도 아르가스(Argas)
아르가스는 바실레우스에게 가장 신임받는 사도로, 물리적 능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으나 마법 쪽에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지혜롭게 처신한다. 성격 역시 온후하며 쓸모 없는 살생을 피하고자 하는 그는 온건파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보인다. 평소 모습은 인간형으로, 20대 초반 정도의 동양인 남성의 모습이다.
[편집] 제 9사도 데우스(Deus)
데우스는 모든 면에서 아르가스와는 반대인 캐릭터이다. 물리적 능력이 뛰어나나 마법은 거의 문외한이고, 성격이 불 같고 말도 함부로 한다. 급진적인 계획들을 마구 쏟아내지만 아르가스와 바실레우스의 반대에 부딪히고, 그래서 아르가스와는 늘 마찰한다. 기계형의 모습으로, 언제나 온 몸을 긴 옷과 후드로 가리고 얼굴에는 나무 가면을 쓰고 있다. 왼손으로 나무 가면을 얼굴에 고정하고 다니기 때문에 한 손으로 하는 격투에 익숙하다.
[편집] 제 13사도 다하크 용(Azi Dahak)
다하크 용은 세 개의 머리가 달린 해골룡으로, 물리적 공격력과 마법 능력 모두 최고이다. 다만 지능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아르가스의 통제 하에 있고, 아르가스의 탈것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데우스가 자신보다 약한 아르가스를 어떻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 다하크 용 때문이다. 다하크 용은 <그림자 궁전>에서부터 단골로 등장하며, 그 어원은 조로아스터교에 있다. 사실 다하크 용은 원래대로라면 아즈히 다하카(Azhi Dahaka)인데, 조로아스터교에서 가장 강력한 악마 중 하나로 분류된다.
[편집] 부정적 세계관
그는 속세를 부정한 것으로 생각하고 엘리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물든 세상을 비판하고 있다. 그 생각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났던 작품은 <The Pride and the Fall - 사기꾼의 왕국>이다.
특히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이유> 에서는 간접적으로나마 이쥐박을 겨냥한 비난조의 대사를 날렸다.
[편집] 참고자료
메신저(구글 토크)를 이용한 인터뷰, 2010년 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