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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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머저리들아!”

하우스, 팀원들이 망쳐 둔 결과를 보면서

하우스는 2004년부터 쌀나라 폭스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의학 드라마이다. 가공의 병원 프린스턴 플레인즈버러 대학 병원에서 일어나는 그레고리 하우스 박사와 팀원들, 그리고 환자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우스 박사의 특징이라면 바이코딘(시즌 6부터는 사라짐)을 입에 달고 산다거나, 환자가 어떻게 되든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병만 진단한다거나, 성희롱 발언을 입에 달고 살아도 그놈의 테뉴어 때문에 절대 잘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사들 사이의 연애보다는 의학적 수수께끼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이다.

[편집] 등장인물과 팀

그레고리 하우스는 진단의학과 과장으로,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의사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모든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환자들을 보기보다는 환자에게 생기는 증상을 본다. 하우스라는 성이 암시하듯 환자의 집에 부하들을 시켜서 쳐들어가서 증거를 찾아 온다. 골프를 치다가 생긴 다리 근육 괴사 덕분에 죽을 뻔했던 고비를 넘기지만, 이후 지팡이와 바이코딘을 달고 살게 된다. 환자들에게는 지독하게도 관심이 없어서 목숨을 걸고 오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지만, 여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져서 남극까지 비행기를 타고 뛰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리사 커디 원장은 그나마 하우스를 통제할 수 있는 의사이다. 하우스의 대학교 후배이자, 이미 대학교 때부터 전설처럼 취급해 왔다. 병원 안에서 하우스와 오랫동안 일해 왔기 때문에, 하우스에게 당하기도 하지만 그의 행동 패턴을 예측해서 방 안에 황화수소를 뿌리거나, 중요한 순간에 끼어드는 등 훼방도 잘 놓는다. 매번 하우스에게 성희롱을 당하면서도, 테뉴어와 명성 때문에 쉽사리 건드리지도 못한다.

하우스의 불알이라고도 불리는 팀은 시즌 때마다 바뀌어 왔다.

[편집] 진단 방식

그에게 실려 오는 환자들은 대개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다가 마지막으로 답을 찾기 위해서 하우스에게 오는 편이다. 어지간한 환자에는 전혀 호기심을 보이지 않아서, 병원 무료 진료소 근무를 피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쓴다. 때때로 진료소에서 환자를 보다가 뭔가 해괴한 증상이 있으면 일단 입원시키고 본다. 대표적인 예로 죽음을 불러오는 고양이라거나, 항상 웃기만 하는 사람이라거나, 백치 석학이 있다. 하우스에게 온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료되기까지(혹은 죽기까지) 일정한 패턴을 따라가는데,

  • 우선 병원들을 전전하다가 프린스턴 플레인스보로 대학병원까지 오고
  • 다음 하우스에게 발견되어서 검사를 하고(오만가지 검사를 다 한다. 치료비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첫 진단을 받는다
  • 이때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발견되어서 CPR상황까지 한 번씩 다 갔다 오고
  • 하우스는 그걸 보고 또 다른 검사를 하고 또 다른 진단을 내린다
  • 그런데 또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환자가 거짓말을 해서 응급상황이 또 생기는데
  • 이 때 클리닉 같은 곳의 환자가 말썽을 피워서 하우스는 거기서 놀고 자기 팀들만 개고생을 하고 있다
  • 환자가 겨우 안정될 때쯤 되어서 하우스는 슬금슬금 되돌아오는데
  • 이번에는 팀원들과 진단을 놓고 베틀을 벌인다
  • 그 때 또 환자가 응급상황에 처하고, 이 때
  • 1. 하우스나 팀원 중 누군가가 아이디어를 내서 환자를 살리거나
  • 2. 진단을 해내도 결국 환자는 죽을 병이라서 죽고만다.

여튼 하우스는 병명은 찾아낸다는 이야기라고 카더라.

[편집] 은어

사실 하우스는 도박을 하는 비밀스러운 장소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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