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촛엉 올려 쓱이
백괴사전, 내용 없는 백과사전
아래는 이 문서의 표준어 번역본을 수록한다.
초성 올려 쓰기는 한국어 표기법 중 하나로, 현재 글자의 초성을 바로 앞 글자의 받침으로 올려 쓰는 것을 말한다.
차례 |
[편집] 기본 규칙
- 현대 한글 내부에서만 조합하고, 한글 맞춤법을 기반으로 한다.
- 한 낱말 안에서만 초성을 올려 쓴다. 띄어쓰기나 문장 부호로 갈라진 곳에 억지로 초성을 올려 쓰지 않는다. (또는 이 문장?처럼 초성 올려쓰기로 작성된 글 안의 모든 띄어쓰기를 삭제하는 방법도 있다.)
- 초성을 바로 앞 글자의 받침으로 옮기고, 겹받침으로 조합할 수 있을 경우 조합한다. 초성이 옮겨지고 난 빈 자리에는 ㅇ을 붙여 준다.
- 초성이 ㅇ, ㅎ이면 앞 글자로 올려 쓰지 않는다.
- 앞 글자의 종성이 ㄱ이고 그 다음 글자의 초성이 ㄱ인 경우와, 앞 글자의 종성이 ㅅ이고 그 다음 글자의 초성이 ㅅ인 경우는 해당 ㄱ과 ㅅ을 앞 글자로 올려 쓰지 않는다.
- 초성이 ㄷ, ㅌ이고 중성이 ㅑ, ㅒ, ㅕ, ㅖ, ㅛ, ㅠ, ㅣ인 경우 올려 쓰지 않는다. 올려 쓴 경우 ㄷ, ㅌ의 발음이 ㅈ, ㅊ으로 바뀌어 버리기 때문이다. ㄷ, ㅌ에 관련된 내용은 무조건 이 규칙을 따라야 한다. (곧,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음운에서는 초성 올려 쓰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 한자에어서 나는 사잇소리는 된소리로 적지 않고 글자 그대로 적는다. 예: 무조건 → 뭊옥언(O), 뭊옦언(X)
- 굳이 원형을 밝혀 적어야 하는 경우 조사(토씨) 초성을 앞 글자에 올려 쓰지 않는다.
[편집] 초성 올려 쓰기의 역사
초성 올려 쓰기는 한국어 성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다음을 보라.
사사기 → 삿 사무엘상 → 삼상 사무엘하 → 삼하 예레미야 → 렘 다니엘 → 단 오바댜 → 옵 요나 → 욘 하박국 → 합 스바냐 → 습 스가랴 → 슥 마가복음 → 막 누가복음 → 눅 로마서 → 롬 에베소서 → 엡 디모데전서 → 딤전 디모데후서 → 딤후 디도서 → 딛 야고보서 → 약 베드로전서 → 벧전 베드로후서 → 벧후
보다시피 성경 약어를 중복 없이 만들기 위해 다음 글자의 초성을 앞 글자로 올려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초성 올려 쓰기의 시초이다. 한국어 성경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초성 올려 쓰기와 같은 표기법이 없었다.
[편집] 예문
다음 예문들은 일반 한국어를 초성 올려 쓰기 방식으로 고친 것이다.
- 백괴사전은 시시하며 바보 분위기가 넘치고 있는 '몇몇' 웹사이트들이 판치는 인터넷에 더욱 재미를 주기 위해서 탄생한 진실을 거짓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 연구하는 사이트이다.
- → 백굇앚언은 싯이함여 밥오 분윅익아 넘칙오 있는 '몇몇' 웺아잍읃을이 판친은 인턴엣에 더욱 잼일을 죽이 위햇어 탄생한 진실을 겆잇을오 만든은 것에 대해 연구한은 사잍으읻아.
- 앙드레 김 한국어는 빤떼이스띡한 발음의 영어와 섞인 엘레강트한 한국어에여.
- → 앙들에 김 한국언은 빤떼잇으띡한 발음의 영어와 섞인 엘렉앙트한 한국어에여.
- 대한게임국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대한 제국, 조선 총독부와 미 군정을 차례로 승계한 한반도의 역사적 정통 정부이며 위대한 수령 박정희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박근혜 동지의 혁명적 령도로 근대화의 길에 접어들어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으며 반공 이념 및 빨갱이 타도를 국시로 하고 있다.
- → 대한게임국은 동앗이아에 윛이한 날알오 대한 젝욱, 좃언 총독부와 미 군정을 찰옐오 승계한 한반도의 엯앚억 정통 정부임여 윋애한 술영 박정희 동지와 윋애한 령돚아 박근혜 동지의 혁명적 령돌오 근대화의 길에 접얻을어 한강의 깆억을 일우었음여 반공 인염 및 빩앵이 탇올을 굯일오 학오 있다.
- ㄹ어는 고대 언어이며, 최근에 토끼군 채널에 널리 알려지면서 'ㄹ'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 → ㄹ언은 곧애 언어임여, 쵝은에 톢익운 챈얼에 널리 알렺임연서 'ㄹ'일안은 유행얼을 만들어 냈다.
[편집] 초성 올려 쓰기의 극단적인 형태
- 초성 올려 쓰기로 작성된 문장의 모든 띄어쓰기를 없애고, 심지어는 첫글자의 초성마저 앞으로 빼버리는 극단적인 형태가 등장했다.
- → ㅊ옷엉올렸윽일옺앇엉된묹앙읨옫은띄었윽일을없액오,ㅅ임지언은첫글자읯옷엉맞어앞을오뺍얼인은극닩억인형택앋응장했다.
- 이 형태에서는 쌍자음 앞글자에 종성이 없을 경우 초성의 쌍자음을 분해하는 만행도 서슴지 않는다.
- → 이형태엣언은쌍자음앞글자엦옹성이없을경우촛엉읫상자음읇운해한은만행돗엇음지않는다.
- 더 극단적으로는 앞글자에 종성을 겹받침으로 만들고서라도 초성의 쌍자음을 분해하기도 한다. 예: 엀식우 젌식우
- 가능한 경우 아예 히읗마저도 옮기고 문장 부호를 삭제하는 만행도 서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천지인 자판 예제이다.
- → 간응한경우아옣이읗맞얻오옮긱옴욵앙붛옫옷악젷안은많앵돗엇음지않는경욱아있닫앺욪억인경욱압알옻얹이읹앞안옞에읻아.
- 아니면 히읗을 앞 글자의 받침과 합쳐 버리는 경우도 있다.
- 예를 들어, ‘갇히다→같읻아’, ‘막히다→맠읻아’ 등이 있다.
- 종성이 ㄱ이나 ㅅ이고 그 다음 글자의 초성도 ㄱ이나 ㅅ이면 그대로 올려서 쌍자음 받침으로 만들 수도 있다.
- 예를 들어, ‘학교→핚요’, ‘못생긴→몼앵긴’ 등이 있다.
- 옛한글을 쓸 수도 있다. 예: 롲읍우ᇉ우